SF=김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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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도의집, 한국인 대상 집회 최초 개최

“대추수는 끊임없는 기도와 금식을 반드시 요구한다. 캔자스 시에서 마이크 비클이 하고 있는 중보기도 사역은 대위임 명령의 완성을 위해서 절대 필요한 것이다.” -로렌 커닝햄(국제 예수전도단 총재) 7일간 24시간 쉬지 않고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 앞에 제단의…

‘성탄절 회복 운동’ 전미 5천여 교회로 확산

예수 그리스도 성육신의 의미를 묵상하는 대신 쇼핑에 쇼핑으로 이어지는 크리스마스 문화를 거부하자는 조용한 움직임이 미국 전역 5천여 교회로 확산되고 있다. 4년 전 휴스턴의 한 목사와 동료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운동, ‘강림절 컨스파이러시(The Advent Conspir…

美 교계 지도자들, 역사적 ‘기독교 양심선언’ 발표

기독교인으로서 결코 양보할 수 없는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시민불복종까지 감수하겠다는 결연한 선언이 미국에서 발표돼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20일 176명의 개신교 복음주의, 정교회, 가톨릭 지도자들은 맨해튼 선언문(Manhattan Declaration)을 발표했다. 이들은 기…

미국장로교 SF노회, 사상 초유의 동성애자 목사안수 승인

PCUSA(미국장로교) 샌프란시스코노회가 공개적 동성애자에게 목사 안수를 허용, 일대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밤 금년 최종 노회 모임을 가진 샌프란시스코노회는 레즈비언으로서 목사안수를 신청한 리사 라지(Lisa Larges)의 목사안수 건에 대해 투표를 진행했으며, …

살해 협박에 집 나온 소녀에게 “돌아가라” 판결 논란

무슬림 사위를 둔 한 콥트 기독교인(Coptic Christian)이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지방에 붙잡혀 있던 20살 된 자신의 딸을 사위로부터 구출하려다 사위에게 폭행, 구금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13일자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헤프나위(Mohamad Osama Hefnawy)라는 이름을…

무슬림 급격한 증가세에 우려… 4명 중 1명꼴 달해

종교와 공공생활에 관한 퓨포럼(Pew Forum on Religion & Public Life, 이하 퓨포럼)이 최근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09년 현재 전세계 인구 68억명의 23%에 해당하는 15억 7천명이 무슬림인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기독교인의 수는 개신교, 가톨릭, 성공회를 모두 포함해 10…
가족으로부터 살해위협을 받고 있는 리프카 바리.

살의에 피신한 기독인 소녀, 무슬림가족과 법정소송

기독교인으로 개종한 후 무슬림 가족의 계속되는 폭력과 살해 위협에 플로리다로 달아났던 한 소녀가 가족과의 법정공방을 벌이게 됐다. 17살난 리프카 바리는 기독교인으로 개종한 것이 무슬림 가족에게 발각된 후 가족들의 계속적인 폭행과 협박에 시달려왔다. …

복음주의자들이 원하는 차기 美 대통령은 허커비?

미 전역에서 워싱턴 D.C.로 모여든 복음주의자들과 보수주의자들은 차기 미국 대통령으로 허커비를 원했다.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연례행사 ‘가치관을 지키는 유권자 회담’에서는 2천여명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2012년 대통령 후보에 관한 비공식 여론조사를 진…

24시간 365일 기도, IHOP 10주년 맞아

▲국제 기도의 집 예배 모습. 24시간 365일 하나님을 경배하는 국제 기도의 집(IHOP; International House of Prayer)이 9월 19일 10주년을 맞이한다.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위치한 국제 기도의 집은 17일부터 20일까지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지며 이를 인터넷으로 생중계하는…

‘미스 USA 우승’ 대신 ‘성경적 결혼관’ 선택

미스 USA 대회에서 유력한 우승 후보였던 미스 캘리포니아가 “결혼은 남성과 여성간에 이뤄져야 한다”는 발언을 하고 2위에 머무르게 된 후, 미인대회 왕관 대신 성경적 결혼관을 선택한 데 대해 기독교인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최근 진행된 대회 인터뷰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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