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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피아노로 연주하는 그레이스 정(Grace Jung)의 은혜로운 찬송가 시리즈 ‘Piano on the Hill’ 다섯 번째 앨범이 27일 나왔다.

‘Hymns’ 1~4집과 ‘Christmas Hymns’, ‘Easter’ 등의 정규 앨범과, ‘Auld Lang Syne’ 싱글 앨범 등을 발매했던 ‘Piano on the Hill’ 시리즈의 새로운 찬송가 연주 앨범이다.

심플한 어쿠스틱 피아노로 찬송가 원곡 그대로를 4부로 연주했다. 찬송가의 깊이를 느끼게 해주고 기도와 묵상에 도움을 주는 피아노 찬송가 연주 모음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전능왕 오셔서’를 비롯해 ‘주 우리 하나님’ ‘빛나고 높은 보좌와’ ‘만유의 주재’ ‘큰 영화로신 주’ ‘주 예수 이름 높이어’ ‘주여 복을 구하오니’ ‘온 천하 만물 우러러’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구주를 생각만 해도’ ‘신랑 되신 예수께서’ ‘주 예수의 강림이’ ‘주 예수 크신 사랑’ ‘내 주의 나라와’ ‘나의 생명 드리니’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 ‘나의 죄를 씻기는’ ‘너희 죄 흉악하나’ ‘예수 십자가제 흘린 피로써’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려’ ‘이 세상의 모든 죄를’ ‘감사하는 성도여’ ‘공중 나는 새를 보라’ ‘넓은 들에 익은 곡식’까지 총 25개 곡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