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워룸’ 여배우, “믿음·소망 다룬 신작 ‘엘리너의 벤치’ 출연

강혜진 기자  eileen@chtoday.co.kr   |  

“어떤 역할 맡든 은사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리고파”

▲여배우 카렌 애버크롬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여배우 카렌 애버크롬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영화 ‘워룸’의 여배우 카렌 애버크롬비(Karen Abercrombie)가 퓨어플릭스 시리즈 ‘엘리너의 벤치’(Eleanor's Bench)로 돌아왔다.

‘엘리너의 벤치’는 6월 30일 퓨어플릭스(Pure Flix)에서 스트리밍을 시작했으며, 매주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되고, 데몬드 윌슨, 캐머론 아넷, TC 스톨링스, 로리 슐체, 웨슬리 윌리엄스, 레베카 로저스, 듀렐 넬슨, 카밀라 매튜스, 케일럽 J. 애버리 등이 출연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시리즈는 성공한 변호사 엘리너가 몇 년 만에 도심 지역으로 돌아온 이후 겪게 되는 여정을 다루고 있다. 악화되는 환경 속에 자녀들이 직면한 어려움 때문에, 엘리너는 권위 있는 로펌을 떠나 변혁적인 길을 시작하게 된다.

이러한 변화 속에 엘리너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성장해, 믿음, 소망 및 삶의 도전을 다루는 강력한 내러티브를 제공한다.

CP와의 인터뷰에서 애버크롬비는 “이 시리즈는 믿음이 위기를 겪는 힘든 시기에 하나님과의 거리감을 포함해 많은 이들이 직면한 긴급한 문제를 다루고 있다”고 했다.

그녀는 “믿음에서 떠난 이들이 있다. 상황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사람들은 하나님이 멀리 계시거나, 계시지만 더 이상 자신들에게 신경을 쓰지 않으신다고 느낀다”며 “그러나 우리는 지구에 살고 있고, 이곳은 타락한 곳이며, 우리는 투쟁을 하게 될 것이다. 엘리너가 부드러워지고, 사랑과 방향, 하나님과의 관계에 다시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애버크롬비는 “나는 경험을 통해 얻게 것을 말한다. 하나님은 변하지 않는 하나님이시다. 그는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도 똑같으시다. 그분과 함께 돌이킬 그림자는 없으며, 그분은 항상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우리를 바라보신다. 그분은 우리 중 누구도 이보다 더 사랑하실 수 없으셨다. 그래서 그분은 우리를 위해 자신의 독생자인 순결하고 완전한 어린 양을 값없이 주실 수 있으셨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오르락 내리락하고 앞섰다가 뒤처지기도 한다. 우리는 실수할 수 있지만, 그 모든 과정 속에 그분은 항상 변함이 없으시다”고 했다.

위탁 아동에게 집을 개방한 그녀는 “예수님에 대해 더 많이 배운다. 우여곡절이 있을 것이고, 오직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특히 부대 밖에 있는 사람일 때, 당신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마음을 꿰뚫어 당신이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 주기를 원한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위탁 가정이 되기 위한 문을 열지 않았다면 배우지 못했을 것들을 배웠다”고 했다.

아울러 “시청자들도 마음을 열어 아이를 양육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약물 남용, 부모의 포기 및 재정적 불안정 등으로 아동의 유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아동 위탁은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일이다. 저는 개인적으로 손자를 키우는 조부모님을 알고 있다. 그들은 그들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나, 아이들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내어주고 있다. 아동 위탁은 인구 통계학적으로도 흥미로울 것이다. 껄끄럽지만 재밌고, 따뜻하고 감동적이며, 지금과 같은 시기에 중요하다”고 했다.

애버크롬비는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2015년 신앙을 기반으로 한 영화 ‘워룸’에 미스 클라라 역으로, 최근에는 크리스 프랫과 함께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출연했다. 그녀는 자신이 어떤 역할을 하든 은사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 노력한다며, 모든 프로젝트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선택하고, 신앙과 타협해야 하는 역할은 피한다고.

그녀는 믿음과 의심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말씀과 기도에 몰두하라”고 격려하며, “하나님과의 더 깊은 관계가 그들의 목적과 정체성에 대한 더 깊은 이해로 이어질 것”이라고 상기시켰다.

아울러 “그분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해 그분의 완전한 아들을 주실 것이다. 우리가 마음을 열고 그분이 우리를 통해 일하시도록 허용한다면, 그분께 우리 마음을 드리면, 그분 안에 우리의 진정한 정체성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누구인지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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