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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평생을 하나님에게서 도망치거나 후회하는 일을 했다고 해도, 그분은 여전히 당신을 사랑하시고 당신과 관계를 맺고 싶어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은 조건이 없고 무한하다. 최고의 사람들이 줄 수 있는 사랑보다 훨씬 더 크다. 하나님은 당신을 따르는 이들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명령하셨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변화된 신실한 성도들 사이에서 그분의 사랑의 모습을 볼 수 잇다.
성도들의 영적인 성장과 훈련을 돕는 크루(www.cru.org)는 최근 웹사이트에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알려 주는 12가지 성구’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 하나님의 사랑은 완전하시고, 사랑의 본보기가 되신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며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린도전서 13:4~7)
2.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체험하면 두려울 것이 없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요한일서 4:18)
3. 당신은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안전하다. 그 무엇도 당신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로마서 8:35, 37~39)
4. 하나님의 사랑은 너무나 커서 온전히 이해할 수 없다.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에베소서 3:18~19)
5. 하나님의 사랑은 당신을 둘러싸고 보호하는 방패다.
“그러나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 외치고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 같이 은혜로 그를 호위하시리이다”(시편 5:11~12)
6.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으시고, 당신을 실망시키지 않으신다.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진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 주의 의는 하나님의 산들과 같고 주의 심판은 큰 바다와 같으니이다 여호와여 주는 사람과 짐승을 구하여 주시나이다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사람들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피하나이다”(시36:5~7)
7. 하나님은 당신을 하나님의 자녀라고 부르신다.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요한일서 3:1)
8.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당신을 양자로 택하셨다.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에베소서 1:5)
9. 하나님은 당신을 너무 사랑하셔서 당신을 위해 아들을 내어주셨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16)
10. 하나님은 당신이 여전히 죄인 되었을 때, 당신을 위해 죽기까지 당신을 사랑하셨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로마서 5:8)
11. 당신은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을 얻거나 받을 자격이 없다.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에베소서 2:4~5)
12.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으로 변화하고 성장하게 하신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고린도후서 5:1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