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 담임)가 교회 폐쇄를 앞두고 10일 주일예배에서 설교했다. 손 목사는 “언제 우리가 다시 회복해서 이 자리에 모여서 예배할지는 모르지만, 그 날이 오기까지 더 하나님을 사랑하고, 더 믿음을 지켜서, 나에게 주신, 맡겨주신 양떼들을 최선을 다해서 사랑으로 돌봄으로, 살아가는 여러분들의 일생에 최고의 날들이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