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 두기 각 단계별 방역수칙.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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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두 지역 모두 거리 두기 단계 격상을 위한 기준은 충족하지 않았지만, 수능(12월 3일)과 겨울철 추위를 앞두고 선제적으로 대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호남권은 최근 확진자 수가 급격히 늘고 있었다.
한편 수도권의 경우 지난 19일 0시부터 1.5단계를 적용한다고 17일 발표했었다. 그러나 불과 1주일도 채 되기 전에 이 같이 단계를 격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