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브미니스트리 정신호 목사, 강신의 PD와 CCM 컬래버레이션

유튜버 ‘ShiE K’로 잘 알려진 드러머 & 프로듀서 강신의 형제와 이커브 미니스트리(前 디사이플스)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정신호 목사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앨범 ‘난 기뻐하며 노래하네’가 지난달 31일 발매됐다.

정신호 목사가 작사 작곡한 ‘난 기뻐하며 노래하네’는 우주보다 크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뻐하며 감사하는 찬양이다. 특히 이번 정신호 목사와의 콜라보 앨범은 Team ShiE K의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정신호 목사는 “우릴 구원하셔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 나라에 세우시는 예수님의 사랑은 세상에 어떤 것도 비교할 수가 없기에 우리는 여전히 찬양하게 된다”며 “이 찬양은 이커브 미니스트리의 1집 앨범에도 프로듀서를 맡았던 강신의 형제의 편곡으로, 모던 락 스타일의 편곡을 기반으로 한 일렉기타의 메인 리프, 그리고 밴드의 합주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찬양으로 편곡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강신의 형제와 함께 ‘Team ShiE K’라는 이름으로 활동중인 여섯 명의 형제들도 이번 음원에 동참했다. 이들은 개교회와 한국교회를 섬기고자 <워십 밴드팀> 이라는 주제로 유튜브에서 활동하면서, 교회에서 많이 불리는 찬양을 함께 편곡한 연주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고, ‘워십 밴드팀의 활성화’라는 비전을 가지고 유튜브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