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두레마을
▲두레마을에 핀 꽃.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 모든 생명을 다스리라(창세기 1장 27-28절)”.

하나님께서 개를 지으실 때는 개처럼 지으시고, 소는 소처럼 지으셨으나, 사람을 지으실 때는 사람처럼 지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처럼 지으셨습니다.

하나님처럼 지으신 것을 ‘하나님의 형상’이라 부릅니다. 하나님의 형상에는 5가지를 내용으로 합니다.

1) 영이신 하나님입니다.
2) 사랑이신 하나님입니다.
3) 창조하시는 하나님입니다.
4) 공동체로 계시는 하나님입니다.
5) 자유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시되, 남자와 여자로 구별하여 지으셨습니다. 창세기 2장 24절에는 남자와 여자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루어 부부가 되고 가정을 이룬다 하였습니다.

요즘 동성애가 인권이라느니 평등법을 제정하나느니 말이 많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일러 줍니다. 남자와 여자로 창조되어 둘이 합하여 하나를 이룬다 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지으신 영원한 법입니다.

이를 벗어나 동성애를 합리화함은 창조 섭리를 벗어나는 일입니다. 그러기에 진정한 인권을 지켜 가려면,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야 합니다. 남성과 여성의 분명한 구분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법입니다. 이를 벗어남은 불행을 가져 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지으시고 복을 주셨습니다. 그러기에 주신 복을 누리고 사는 것이 하나님이 정하신 창조섭리입니다.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을 누리며 살게 하신 것이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영적으로 산다는 것은 주신 복을 누리고 사는 삶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하나님이 이미 주신 복을 누리고 사는 하루하루가 될 수 있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