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설이 제기됐던 북한 김정은이 20일 만에 공개 활동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조선중앙방송에 따르면 김정은은 노동절이었던 5월 1일 평양 인근에 소재한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했고, 김여정 등이 수행했다고 한다.

한편 전날 탈북자 출신 지성호 미래한국당 국회의원 당선인은 김정은이 사망했을 확률이 99%라며, 늦으면 주말쯤, 더 늦어지면 다음주 중에는 발표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