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양산시청은 26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알렸다. 이 확진자는 양산에 사는 남성 40세 남성으로 해외 입국자이자 확진자이 접촉자이다. 

이 남성은 동선은 지난 2일부터 24일까지 태국을 다녀왔다. 이 남성은 검역 당시 증상이 없어 자가격리 중이었지만 25일 확진을 받아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이 남성과 함께 태국에 3월 12일부터 19일까지 함께 머물렀던 지인은 앞서 인천공항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경남은 코로나 확진자가 87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