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루터 그의 흔적과 표적
한국루터란아워에서 오는 6월 14일 목요일부터 7월 13일 금요일까지 루터란아워 BCC(Bible Correspondence Course) 연속강좌가 중앙루터교회 활동실에서 진행한다.

루터란아워 BCC 연속강좌는 교파와 신앙의 경계를 넘어 모두의 교양을 위해 1주일에 1번씩, 총 5주간 진행된다.

이번 루터란아워 BBC 연속강좌는 <마르틴 루터 그의 흔적과 표적>이라는 큰 주제 아래 루터와 이솝우화, 루터와 음악, 루터와 기독교 사회봉사, 루터와 예배, 루터와 성경이라는 다섯 강좌가 준비됐고, 이지성 교수(루터대학교), 이초롬 선생(대조동루터교회, 레겐스부르크음대 교회음악 전공), 최준혁 준목(대조동루터교회, 레겐스부르크대 박사), 최주훈 목사(중앙루터교회, 레겐스부르크대 박사), 김효종 목사(예수사랑루터교회, 컨콜디아대 박사)가 강사진으로 나선다.

강연 참가엔 특별한 자격 제한이 없으며, 참가비는 무료, 간단한 다과가 제공된다.

한국루터란아워 측은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의 의미와 가치를 오늘날 함께 곱씹고, 한 분이신 주님 안에서 따뜻한 만남을 가지고자 하시는 많은 분들을 초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