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정희와의 티타임’ ⓒ서정희 인스타그램
서정희
▲‘정희와의 티타임’ ⓒ서정희 인스타그램
크리스천 방송인 서정희 씨가 지난달 책 <정희>를 발간한 데 이어 독자들과 함께 ‘정희와의 티타임’ 시간을 지난 13일 가진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소감을 전했다.

서정희 씨는 “오늘의 단체사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우리모임은 첫째는 동지로서 동거이고, 둘째는 운동 활동 기간에는 자신을 여자로 보지 않는 것, 섯째는 한 사람이라도 권력에 변절하면 동거는 끝난다는 것”이라며 영화 <박열>의 동거서약을 빌려 “우리 동지들! 끝까지 함께합시다! 오늘 만남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참석 못한 사랑하는 나의 팬들도 동지입니다. 꼭 기회를 만들어 뵙기를 소망합니다”고 전했다. 함께 손잡고 기도하며 축복하던 사진도 공유했다.

한편 지난달 발매된 책 <정희>는 서정희 씨가 32년간 하지 못했던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꾸밈없이 담백하고 진솔하게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