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와의 티타임’ ⓒ서정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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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와의 티타임’ ⓒ서정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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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씨는 “오늘의 단체사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우리모임은 첫째는 동지로서 동거이고, 둘째는 운동 활동 기간에는 자신을 여자로 보지 않는 것, 섯째는 한 사람이라도 권력에 변절하면 동거는 끝난다는 것”이라며 영화 <박열>의 동거서약을 빌려 “우리 동지들! 끝까지 함께합시다! 오늘 만남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참석 못한 사랑하는 나의 팬들도 동지입니다. 꼭 기회를 만들어 뵙기를 소망합니다”고 전했다. 함께 손잡고 기도하며 축복하던 사진도 공유했다.
한편 지난달 발매된 책 <정희>는 서정희 씨가 32년간 하지 못했던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꾸밈없이 담백하고 진솔하게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