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
▲ⓒMnet 방송 캡쳐
‘당당하게’ ‘기죽지 않고’ 자신이 가진 신앙을 거침없이 표현해서 더 매력적인 비와이(BewhY)가, ‘쇼미더머니 5’에서 또 한 번 엄청난 무대를 선보였다.

8일 ‘쇼미더머니5’ 세미파이널 무대에서 비와이는 본인의 대표곡 ‘The time goes on’을 노래하며 직접 피아노 연주까지 선보였다.

특히 이날 무대에는 박재범이 피처링을 맡아 강력한 우승 후보 비와이의 무대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회를 거듭할수록 무대를 압도하는 매력을 선보이는 비와이는, 본인의 신앙을 숨기지 않고 직설적으로 표현해 왔다. “누군가에게는 여자와 돈이 멋있는 것일 수 있고 그게 힙합일 수 있지만 나에게 힙합은 신앙이다”라는 명쾌한 이야기를 쏟아낸다.

경쟁자들을 압도하는 실력에 아무도 ‘태클’을 걸지 못한다. ‘Forever’라는 곡에서 비와이는 이렇게 고백한다. “난 일시적인 세상의 것으로 움직여지지 않아. 영원의 것을 영원히 따라. 무언가를 얻지 못해도 난 걷지 믿음으로. 주님께 맡겼지. 그가 원한다면 가고 아님 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