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어학원 대표 정철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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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사전에 전화예약만 하면 성경과 영어를 공부하고 싶은 사람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수업은 영어 실력에 따라 그룹 A, B, C와 특별반으로 운영된다. 특별반은 영어공부를 손놓은 지 오래 된 이들을 위한 기초 문법반으로 한국어가 가능한 컨설턴트가 지도한다.
다음 단계인 A그룹은 성경을 텍스트로 공부하는 ‘Faith Encounters I’을, B그룹에서는 ‘Faith Encounters II’를, C 그룹에서는 릭 워렌 저 ‘목적이 이끄는 삶’을 사용한다.
프로그램 진행자는 현 정철어학원 어드밴스드 원어민 강사와 컨설턴트로 전원 학사학위 이상, 테솔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
정철 목양실의 김기철 목사는 “ ‘SEBS’는 성경을 영어 원문으로 읽어보고 공부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개방됐다”며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신앙심을 키워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정철어학원 본관 비전홀에서 정철 이사장 영어특강이 영어교육에 관심있는 학습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국인은 어떻게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인가?’와 ‘영어를 성경으로 공부하는 방법과 유익’이란 두 가지 내용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서 영어의 기본을 잡아주는 간단한 원리와 영어학습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문의) 02-55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