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는 모든 질병 근원… 관리 소홀 시 큰 병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척추 관련 질환에 비상

▲김 원장이 교정 치료를 하고 있는 모습. ⓒ베델척추교정 제공

활동량이 적고 컴퓨터 앞에서 일하는 것이 현대인들의 모습이다. 또한 평소 누워서 TV를 시청하거나 책상 등에 엎드려 자거나, 바르지 않은 자세로 장시간 동안 업무를 보는 것 등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생각했던 습관들이 척추에 변형을 줄 수 있는 위험요소가 된다. 특히 출퇴근 길의 스마트폰 등 불균형한 생활습관 등이 현대인의 척추를 위협하는 대표적 원인으로 꼽힌다.

또한 고령화인구가 많아지는 추세에서 현대인들이 공통적으로 호소하는 것 중 하나가 허리통증이다. 이외에 운동을 하다 다치거나, 무리한 일을 하거나, 교통사고 같은 외상 후에 생기는 통증 그리고 자연스레 퇴행성변화로 생겨난 허리통증 등 이외에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이유로 허리통증을 호소한다.

문제는 이러한 허리 통증을 대부분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특히, 나이 들어 생긴 허리통증은 대부분 허리디스크라고 막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보통 50세 이상이 되면 95% 정도가 척추에 퇴행성 변화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나이가 들면 점차 디스크에서 수분이 빠져 나가고 디스크가 약해져, 디스크 공간이 줄어들게 된다. 그 결과 척추후관절에 압력이 증가하고, 척추신경이 빠져나가는 추간공 또한 좁아지게 된다. 사라진 연골을 보상하기 위해 후관절의 뼈가 자라게 되고 심하게 자란 뼈가 지나는 신경을 누르게 되어 통증을 발생시키게 된다는 것이다.

베델척추교정 김병근 원장(중의사)은 “조금만 관리가 소홀해도 만병의 근원이 되는 척추를 보호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척추 건강을 해치는 잘못된 습관을 인식하고 바로잡아야 한다”면서 “자세가 바로 잡아지면 내부의 장기들도 좋아지게 된다”고 말한다.

이어 “정기적으로 척추를 교정하거나 교정구를 통해 척추를 바로 잡고, 자세를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요즘 20-30대 뿐 아니라 학생들도 바르지 못한 자세로 고통을 호소해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특히 “목회자들 중에서 40대 이후 점점 고통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면서 “척추를 바로 잡아야 건강이 보인다”고 강조했다.

김병근 원장은 현재 경기도 과천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투이나연전법 척추교정을 하고 있다. 이 투이나연전법은 연조직을 늘려 척추를 교정하는 방법으로 근육은 손상되지 않으면서 탁월한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베델척추교정원은 어깨결림 통증(오십견), 근골격계 질환, 목허리디스크, 측만증(교종), 각종 근육통 및 경직으로 고생하는 사람, 수험생을 위한 집중력 향상, 장시간 컴퓨터 사용으로 손목, 어깨, 목이 불편한 사람, 만성피로, 혈액순환이 안되는 사람, 각종 신경통으로 고생하는 사람, 자세 교정, 척추교정, 골반교정, 운동 전후 유연성 향상 및 건강관리 등이 필요한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

특히 김병근 원장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유명병원인 ‘Dr. D’ 병원 척추신경외과에서 투이나연전법 척추교정을 실시, 탁월한 효과를 임상으로 경험한 실력자다. 또한 모태신앙으로 필리핀 등을 비롯 해외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해왔다.

김 원장은 “모든 병의 근원은 척추에서부터 시작된다”면서 “디스크 통증 뿐만 아니라 우리 인체를 건강하게 하는 뿌리”라고 말했다.

또한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이 척추건강을 지켜 하나님께서 주신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수많은 임상을 통해 경험한 것들을 한국교회와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김베델척추교정 김병근 원장과 우즈벡의 조용필로 불리는 국민가수 파룩자키르. ⓒ베델척추교정 제공

김 원장을 통해 교정을 받은 사람은 수없이 많다. 외국에서 더 유명한 그는 우즈베키스탄의 조용필이라 불리는 국민가수 파룩자키르를 비롯해 우즈벡 축구선수, 스모선수, 이종격투기 세계챔피언, 장차관급 국회의원 등 VIP 등에게 척추교정을 실시했다. 

목회자와 선교사, 전도사 등 사역 일선에서 수고하다 치료시기를 놓친 이들이 부지기수다. 때로는 경제적으로, 시간적으로 치료시기를 놓치면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 격이 되는 수가 있다.

필리핀 임승우 선교사(대신)는 “디스크 증상으로 인해 다리가 당기는 심한 증세가 3개월 정도 지속, 잠을 못자 수술하라는 권유를 받았지만 김 원장을 만나 이제는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게 됐다”면서 “정말 척추교정이 이렇게 중요하고 좋은지 깨달았다”고 말했다. 임 선교사는 무엇보다 “수술하지 않고 건강을 회복한 것이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 원장은 중국 남양장중경국립의과대학과 중경의과대학대학원을 졸업해 중의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메디칼카운셀링 1급, 대체의학 1급 자격증, 중의침구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문의 070-7579-4577, 010-9479-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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