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도별 선교사 수 증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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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발표된 통계에서 한국 선교사 수는 총 19,413명(2008년 12월 말 기준)이다. 이는 지난 2005년 13,318명, 2006년 14,896명, 2007년 17,697명에 이어 계속 증가세에 있는 것. 그러나 증가율은 점차 감소세에 있는 상황이어서 더욱 분발이 요청된다. 올해 통계는 2009년 발표 당시보다 5.3%(1032명) 증가한 것으로 2006년 11.8%(1578명), 2007년 18.8%(2801명), 2008년 9.7%(1716명) 보다 증가율이 낮아졌다.
또 KWMA는 2009년 조사대상 325개 단체 가운데 교단과 선교단체의 선교사 파송비율은 각각 41.7%와 58.3%라고 밝혔으며, 선교사 자녀(MK)의 수는 꾸준히 증가해 2009년 13,86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2009년 10대 파송교단은 예장합동(파송국가수 : 99, 선교사수 : 2,040), 예장통합(84, 1141), 기감(67, 963), 기하성(71, 834), 기침(53, 635), 예장대신(54, 436), 예장백석(43, 418), 예장합신(42, 335), 기성(50, 318), 예장고신(46, 302) 순이다.
또 10대 파송 선교단체로는 UBF(파송국가 : 82, 선교사 : 1,714),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70, 823), CMI(38, 630), InterCP(32, 514), 예수전도단(50, 480), WEC국제선교부 한국본부(48, 457), 순복음선교회(65, 338), 바울선교회(82, 327), 두란노해외선교회(36, 314), K.C.C.C(27, 306) 순으로 나타났다.
기사제공=선교신문(http://www.missio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