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삼 칼럼

[신원삼 칼럼] 누가 하나님의 종인가?

소위 명문대학을 거쳐 우수한 신학대학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해서 하나님의 종인 것은 아니다. 대형교회를 설립하고 다년간의 목회경력을 쌓았다고 해서 틀림없는 하나님의 종이라 할 수도 없다. 한편 교회에서 받은 직분이 없고 신학을 배운 바 없어도 하나님의 종일 수가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종이라 할 수 있는 건 오로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자이기 때…

크리스천투데이=오유진 기자 | Mar 11, 2013 06:08 PM KST

[신원삼 칼럼] 금보다 귀한 것

“은은 나는 광이 있고 연단하는 금은 나는 곳이 있으며 철은 흙에서 취하고 동은 돌에서 녹여 얻느니라”(욥 28:1-2)고. 귀한 것은 아무데서나 얻어지는 것이 아님을 가르치는 말씀이다. 이처럼 귀한 것을 취하려면 그 길을 알아야 한다. ‘귀한 것’하면 어떤 물질적인 것을 연상하기 쉽지만 그보다는 정신적인 귀한 것을 알고 취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베드로는 금보다 믿…

크리스천투데이=오유진 기자 | Mar 04, 2013 04:37 PM KST

[신원삼 칼럼] 날 오라 하심은

사람들이 날 오라 부른다면 그것은 나의 도움이 필요해서이다. 하나 주께서 날 오라 하심은 나를 이용하시기 위함이 아니요, 나에게 무거운 짐을 지우려 하심도 아니다. 내게서 무엇을 얻으실 수 있기에 나를 이용하시겠으며, 무슨 해결 못할 일이 있으셔서 나에게 짐을 지우시겠는가? 그렇다고 남을 위해 희생의 십자가를 지도록 강요하시기 위함도 아니다. 내게 무슨 감당할 힘…

크리스천투데이=오유진 기자 | Feb 25, 2013 07:14 PM KST

[신원삼 칼럼] 용서와 화해

용서가 없이는 화해도 없다. 참회가 없는 곳에 또한 용서가 있을 수 없다. 그러나 강요해서 참회는 끌어낼 수 있는 것도 아니니, 내 편에서 먼저 용서하는 마음을 품으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나머지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에 맡기는 것이다. 남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사람 치고 정상적인 사람은 없다. 거기에는 남을 헐고 자신을 치켜세우려는 저의가 있든지, 아니면 남을 헐…

크리스천투데이=오유진 기자 | Feb 18, 2013 05:24 PM KST

[신원삼 칼럼] 자아를 넘어서

모든 문제는 자아(自我) 안에서 일어난다. “화복무불자기구”(禍福無不自己求)라는 말이 있다. 맹자가 한 말이다. 불행은 누구 때문도 아니고 환경 때문도 아니다. 바로 자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든 잘못된 원인을 자기의 탓으로 돌려야 한다. 그것이 가장 마음 편하게 살 수 있는 길이요, 하나님의 은총을 받을 길이 된다.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는 한 불행에서 벗어날 길은 없…

크리스천투데이=오유진 기자 | Feb 04, 2013 08:13 PM KST

[신원삼 칼럼] 마음의 종교

육신이 태어난 고향이 있듯이 마음의 고향도 있다. 마음의 고향은 내 육친을 거쳐 거슬러 올라가 인류의 시조 아담의 본래적인 마음에까지 이른다. 즉 첫 사람의 타락이전의 마음, 그 마음이 곧 마음의 고향이란 뜻이다. 하나님께서 첫 사람을 지으실 때 그의 형상을 따라 지으셨다고 말씀하셨다. 물론 인격의 속성을 이르심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본체의 형상…

크리스천투데이=오유진 기자 | Jan 28, 2013 06:16 PM KST

[신원삼 칼럼] 이웃사랑

진정한 사랑은 자기 이웃부터 사랑하는 것이다. 이웃은 사랑하지 않고 멀리 알지 못하는 사람을 사랑하고, 이웃은 사랑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진정한 사랑일 수 없는 것이다.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것은 이웃의 허물이 보이기 때문일지 모르지만 사도 베드로는 권고하기를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

크리스천투데이=오유진 기자 | Jan 21, 2013 08:15 PM KST

[신원삼 칼럼] 복음에 역행하는 ‘가문의 저주’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저주의 사슬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기독교인들도 회개와 기도로 그 가문(家門)의 저주의 사슬을 끊지 않으면 집안의 우환(憂患)을 면할 수 없다고 한다. 가히 위협적이다. 그리고 그 저주의 사슬도 능력 받은 하나님의 종이 기도로 끊는다고 주장하는 데에는 아연실색할 정도이다. 그 일이 어찌 사람의 영역(領域)이란 말인가! 어쨌든 가문의 저주를 입증…

크리스천투데이=오유진 기자 | Jan 14, 2013 08:23 PM KST

[신원삼 칼럼] 욕심 때문에

노임은 높아지는데 생활은 더욱 곤궁해 진다고 한다. 이유는 물가상승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이유가 될 수는 있어도 원인은 아니다. 원인은 한 마디로 각 사람의 욕심 때문이다. 더 간단히 말하면 돈을 너무 사랑하는데 있다. 어떤 분의 웃지 못할 말이 있다. “사람들이 돈을 너무 사랑하는 것이 다행스럽다.”고. 돈만 많이 지불하면 자기로서는 도저히 엄두도 낼 …

크리스천투데이=오유진 기자 | Jan 07, 2013 08:19 PM KST

[신원삼 칼럼] 파멸된 바벨탑

바벨탑은 왜 파멸 되었을까? 고고학적 발견에 의하면 그 높이가 42규빗(약 20m)이나 되었는데 중단된 채 오랫동안 방치되었다고 한다. 바벨탑이 중단되고 파멸 될 객관적인 이유는 하나도 없을 것 같다. 그러나 성경은 바벨탑 파멸의 이유를 분명히 교시(敎示)하고 있다. 대홍수 이후 노아의 세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후손들은 열국 백성으로 분산 되었다(창 10:32). 홍수 전에 네…

크리스천투데이=오유진 기자 | Dec 31, 2012 10:43 PM KST

[신원삼 칼럼] 고난의 초류(超流) 대학

소위 일류대학을 졸업하고 가급적이면 명예와 부귀와 권세를 누리며 일평생 평안히 살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다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반드시 최대의 낙을 가져오는 것은 결코 아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일류대학 졸업이 행운을 가져오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화근이 되는 경우도 있다. 삶의 의의와 행복은 천명을 알고 그 명을 따라 사는데 있다. “여호와께서…

크리스천투데이=오유진 기자 | Dec 24, 2012 07:37 PM KST

[신원삼 칼럼] 신비의 정로

철학에서 이성(理性)을 초월하면 종교가 되고 종교에서 의식(儀式)을 초월하면 신비가 된다. 신비(神秘)라고 하면 동일(同一)하여 통합할 수 있는 것으로 오해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세상에 있는 선악과 세상에 있는 차원이 영계(靈界)에도 있는 것이다. 신비한 영계에 이르렀다고 해서 다 천계 곧 하나님의 영역(靈域)에 이르렀다고 생각하면 큰 오해라는 말이다. 영계를 단…

크리스천투데이=오유진 기자 | Dec 18, 2012 07:14 AM KST

[신원삼 칼럼] 남 잡이는 제 잡이

옛 격언에 “남 잡이는 제 잡이”라는 말이 있다. 남을 잡기 위한 악행이 자기를 잡는 결과에 이른다는 뜻이다. 세상에는 남을 가련하게 여길 줄 모르고 남을 잡는 것을 쾌락으로 삼는 악인들이 있다. 그렇다고 남이 잡히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이 잡지 않는 사람을 사람이 잡으려 한다고 해서 잡히는 법은 없다. 아무리 남을 잡으려고 애를 써도 잡히지 않을 뿐 아니라 도리어 그…

크리스천투데이=오유진 기자 | Dec 10, 2012 08:43 PM KST

[신원삼 칼럼] 고독한 연주자

인생은 무엇인가? 혼자 수없이 반문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간단없이 물어도 보았지만 답을 얻지 못한 그는 어느 날 큰 결심을 하기에 이르렀다. 그것은 유일신 창조주를 믿는다는 기독교 신자들의 성전, 크리스천들의 교회를 찾아가 창조주의 존재를 확인할 때까지 끝없는 기원을 올리겠다는 것이었다. 드디어 성전 강단 아래 무릎을 꿇고 엎드린 그는 무엇부터 기원하여야 될…

크리스천투데이=오유진 기자 | Dec 03, 2012 08:34 PM KST

[신원삼 칼럼] 40년의 유형(流刑)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은 “호렙산에서 세일 산을 지나 가데스 바네아까지 열 하루 길을”(신 1:2) 38년간 유랑하였다. 그것은 하나님의 유형선고로 말미암은 것이었다. 이 기간 일련의 사건들은 육신에 속한 죄악의 사람은 죽고, 새롭게 중생한 하나님의 사람이 신앙 안에서 성장하며 구름기둥, 불기둥을 따라 마침내 천국을 상징하는 가나안 복지에 믿음으로 들어가게 된다는 …

크리스천투데이=오유진 기자 | Nov 26, 2012 11:43 PM KST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