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배 목사, 순천노회 전도콘퍼런스
▲송기배 목사가 강의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순천노회(노회장 박병준 목사) 전도부흥위원회(위원장 김명석 목사)는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광영중앙교회에서 송기배 목사 초청 ‘제1차 전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노회 산하 35개 교회 350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컨퍼런스에서 강사로 나선 송기배 목사는 전도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소개했다.

송 목사는 “전도는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다. 안 되는 전도로 전도하지 말고, 되는 전도로 전도하자”며 월간지 전도법, 학교와 관공서 전도법, 3분 전도법 등 현 시대에 맞는 전도법들을 소개했다.

이 노회는 3월 21부터 22일까지 순천동부교회에서도 34개 교회 320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2차 전도훈련을 진행했으며, 이후 순천시찰, 구례시찰, 곡성시찰 등 순회 발대식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