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에서 하나님 말씀을 전할 때 자신의 탁월한 지혜의 말이나 철학에 박식한 지식의 말로 하지 않고(고전 2:2), 유대인에게는 멸시받고 박식한 헬라인들에게는 무식하게 들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만을 전한 것은, 유대인들에게는 종교에서 회개해서 예수를 믿게 하려 함이요, 또한 철학적인 지혜로 최고의 지성인이고 인격자라고 자칭하는 헬라인들에게는 철학의 지혜나 지식을 버리고 복음을 믿으라고 한 것입니다. 우리 또한 이 시대에 말씀의 사역자로서 자신들의 유식함이나 철학, 심리학 등을 다 버리고, 말씀만 전한 바울을 본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사) 성경 원형 (본질) 회복 연합
대표 / 지왕철 목사 010-9009-1091

지왕철 목사.
▲지왕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