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사회를위한목회자 모임이 24일 인천 하늘꿈교회에서 제4회 인천 동성애 대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주제는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이다.

강사로는 탈동성애자인 박진권 선교사, 염안섭 원장(수동연세요영병원), 길원평 교수(부산대)이 나서며, 각각 '동성애자에서 주님의 능력으로 변화된 은혜의 간증', '동성애의 보건적 실상과 대처법', '동성애를 통한 차별금지법 제장을 앞둔 한국교회의 현실'을 제목으로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