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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헤븐’을 개최한 배우 정혜영, 가수 션 부부. ⓒ션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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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컴패션과 함께 자선 바자회 ‘메이드 인 헤븐’을 개최한 션. ⓒ션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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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혜영, 가수 션 부부. ⓒ션 공식 인스타그램
연예계 대표 크리스천 기부천사로 불리는 가수 션, 배우 정혜영 부부가 21일 부부의날 한국컴패션과 함께 전 세계 가난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 바자회를 개최했다.

션과 정혜영은 지난해 5월과 11년 전 ‘내 집 마련의 꿈’을 뒤로 미룬 채 100명의 어린이를 후원한 10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며 ‘메이드 인 헤븐’ 바자회를 열었다. 오늘 열린 바자회는 세번째 ‘메이드 인 헤븐’으로 서울 강남구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한편 한국컴패션은 ‘꿈을 잃은 어린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들을 영적, 경제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가난으로부터 자유롭게 하고 성경적 가치관을 가진 책임감 있고 영향력 있는 미래의 지도자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2003년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