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전국지회 임원대회 개최

김은혜 기자 입력 : 2003.12.05 19:47

21세기 공동선교개발위한 한국교회와 월드비전의 협력

▲이 날 월드비전의 전국지회 임원 목사와 사모 290여 명이 참여했다.ⓒ월드비전 제공
▲월드비전은 11회 전국지회 임원대회를 개최했다. ⓒ월드비전 제공
▲월드비전 국제본부의 교회관계협력 돈 포스테르스키(Don Posterski)국장의 강연 ⓒ월드비전 제공

월드비전(회장 박종삼)은 최근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21세기 공동선교개발을 위한 한국교회와 월드비전의 협력방향’이란 주제로 ‘2003 전국지회 임원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11회 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월드비전의 전국지회 임원 목사와 사모 29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월드비전 국제본부의 교회관계협력 국장인 돈 포스테르스키(Don Posterski)씨가 "Where's a Good Church?'와 'Future Faith Church'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월드비전 박종삼 회장의 통역으로 진행된 돈 포스테르스키 국장의 강연은 강연 후 참석자들의 질문이 연이어져 선교사역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돈 포스테르스키 국장은 현재 캐나다 틴데일 신학대학 연구교수로 있으며 캐나다 내 소외계층을 위한 교회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그 외 월드비전 박종삼 회장과 한비야 긴급구호 팀장의 강연이 이어졌다.

월드비전 선교센터 김승회 본부장은 “하나님 나라의 의를 구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교회와 월드비전이 함께 나가야 한다”며 교회와 월드비전과의 파트너쉽 관계를 강조했다. 또, 한 참가자는 “강의를 통해 한국 사회에서 교회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다”며 “월드비전과 교회와의 협력관계의 미래는 밝다”고 밝혔다.

월드비전은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93개 지회를 조직하였으며 초교파적으로 2천 8백여 교회가 월드비전의 지회교회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