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

슬라브복음협회

美 기독교 단체, 약 2천만 우크라 난민에 음식 전달

미국의 한 기독교 단체가 전쟁으로 황폐화 된 곳에서 학대나 방치를 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아동들에게 음식과 식량과 복음을 전달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1934년 설립된 미국 슬라브복음협회(SGA, 전 러시아복음협회)는 지난 2월 러시아-우…

스코틀랜드, ‘전환 치료 금지법’ 도입 연기

스코틀랜드에서 소위 ‘전환 치료’ 금지법 도입이 연기됐다. 자녀의 성 정체성을 확인하지 않는 부모를 범죄화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텔레그래프는 “전환 치료 금지에 관한 법안은 연말까지 발표될 예정이었으나, 협의로 대체됐다. 내년까지는 소개되지 …
글로벌처치네트워크(Global Church Network)' 주관으로 개최된 'FINISH 유럽 정상회의'가 9월 4일부터 6일까지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렸다.

기독교 유럽정상회의, ‘10년 목표’ 선포… “10만 목회자 양성”

최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FINISH 유럽 정상회의’(FINISH Europe Summit)에서 400여 명의 사역 지도자와 목회자들이 참석해, 다음 10년 동안 10만 명 이상의 목회자를 양성하자는 공동 목표를 설정했다. 이 정상회의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됐으며, 지난 20년 이상 …
낙태 반대, 친생명

‘낙태시술소 인근 기도 논란’에 英 내무장관 “침묵 기도는 불법 아냐”

최근 낙태 시술소 인근에서 기도하다가 제재를 받는 사례들이 잇달아 나오는 가운데, 영국 내무장관이 “사람들이 조용히 기도하는 것을 범죄로 처벌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수엘라 브레이버만(Suella Braverman) 내무장…
의료진, 의사, 수술, 병원,

英 기독교인 청소년 “생명 보존 치료 위해 끝까지 투쟁”

생명 보존 치료를 받기 위해 영국 국립보건서비스(NHS) 트러스트와 법적 싸움을 벌이고 있는 한 기독교인 10대가, 소송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법원의 보도 제한으로 이니셜인 ‘ST’로만 알려진 19세 청소년은 완화 치료로 변경하라는 의료진의 결…
영국 성공회 리차드 포더길 교구 목사.

은행 계좌 폐쇄된 英 성공회 성직자 “트랜스젠더 반발 커져”

성(gender)에 대한 비판적 견해를 표명한 후 은행 계좌가 폐쇄된, 성공회 성직자가 “사람들이 트랜스젠더 이데올로기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는 것을 덜 두려워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필링 스테이션’(Filling Station)이라는 복…
바티칸, 교황, 중국,

몽골 방문한 교황 “중국과의 관계는 매우 정중”

교황이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각)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중국 국민들의 개방성을 칭찬하고, 제국주의와 이데올로기의 위험성을 비판하며, (도스토예프스키의 작품들과 같은) 러시아 문화가 정치 때문에 취소돼선 안 된…
리차드 스콧 박사.

환자와 함께 기도했다는 이유로 기소된 英 의사 ‘무죄’

영국에서 환자에게 같이 기도하자고 제안했다가 심각한 위법 행위를 한 혐의로 의료법정(Medical Practitioners Tribunal Service)에 기소된 기독교인 의사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소는 그러나 그가 환자와 함께 기도한 것은 ‘선을 넘은 일’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BBC에 …
생명을 위한 행진, 낙태 반대, 친 생명,

영국 런던서 7천여 시민들 ‘생명을 위한 행진’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생명을 위한 행진’(March for Life UK) 행사가 약 7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낙태 운동가들의 야유에도 불구하고 ‘살아갈 자유’(Freedom to Live)라는 현수막을 들고 국회의사당 광장으로 행진했다. 다수…
페이비 래세넨, 핀란드, 종교의 자유, 표현의 자유

증오 표현 ‘무죄’ 핀란드 기독 정치인, 항소심 심의 후 “희망적”

핀란드 기독 정치인 페이비 래세넨(Päivi Räsänen)이 두 번째 재판을 받은 후, 자신에 대한 모든 혐의가 기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핀란드의 래세넨 전 내무장관 및 전 기독민주당 의장은 2019년 트윗과 라디오 토론, 2004년 팸플릿을 통해 결혼에 대한 성경적인 견해…
영국성공회

英 성공회 성직자 53.4% “동성혼 주례 찬성”… ‘교리의 현대화’ 원해

영국 성공회 성직자 대다수는 동성결혼이나 혼전 성관계 등의 이슈에 있어서 ‘교리의 현대화’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더타임스(The Times)가 약 10년 만에 실시한 종합 설문조사에 따르면, 많은 성공회 성직자들은 교회가 동성결혼식을 거행하고, 혼전 …
의료진, 의사, 진료, 치료

캐나다 병원, 정신 상담 요청한 여성에 ‘조력 자살 제안’ 파문

캐나다의 한 병원 의료진이 정신과적 도움을 요청한 여성에게 ‘의료 조력 사망’(Medical Assistance in Dying, MAID)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여성은 “스스로가 무가치하게 느껴졌다”고 토로했다. 캐나다 여성인 카트린 멘틀러(Kathrin Mentler·37)…
빌리 그래함, 영국 전도 집회,

프랭클린 그래함의 런던 전도 집회서 1천여 명 결신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각) 런던의 엑셀(ExCel)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God Loves You) 전도 집회에 1천여 명이 그리스도를 영접했다. 1만 명 이상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빌리그래함전도협회(BGEA)가 지난해 영국에서 시작한 “하나님은 당…
프랭클린 그래함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영국서 전도 집회 재개

미국 복음주의자 프랭클린 그래함(Franklin Graham) 목사가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God Loves You) 전도 집회를 위해 런던을 방문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그래함 목사는 26일(이하 현지시각) 밤 엑셀 런던(ExCel London)에서 집회를 열고 하나님의 …
영국 생명을 위한 행진

‘영국 생명을 위한 행진’, 9월 2일 런던에서 개최

올해 ‘영국 생명을 위한 행진’(March for Life UK)이 오는 9월 2일 “낙태는 생명의 자유를 파괴한다”는 주제로 런던에서 열린다. 지난해 이 행진에는 약 7,000명이 참여했는데, 이는 지난 2012년 낙태 반대 운동을 시작할 당시 버밍엄에서 소그룹이 모였던 것에 비해 …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