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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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교황 “‘소규모 이념 집단’이 동성 커플 축복 반대”

프란치스코 교황이 동성 커플에게 축복을 허용하기로 한 지침과 관련해 논란이 일자, “이를 비판하는 이들은 아프리카인을 제외하고 ‘소규모 이념 집단’에 속한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은 최근 이탈리아 현지 매체를 인용해 “교황은 동성애가 일반적으로 …
임산부, 낙태, 임신, 태아,

프랑스 하원, ‘낙태권 명문화’ 헌법 개정안 승인… 최종 확정되면 세계 최초

프랑스에서 여성의 낙태권을 헌법에 명문화하는 법안이 통과됐다. AP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하원은 1월 30일(이하 현지시각) 여성의 낙태권을 명시한 헌법 개정안 초안을 찬성 493표, 반대 30표로 승인했다. 개정안은 헌법 제34조 ‘법률 규정 사항’에 “여성이 …
여성 경찰관

英 경찰, CCM 가수의 거리 찬양 제지해 논란

영국 CCM 가수가 런던 옥스퍼드 거리에서 찬양하다 경찰에 의해 제지당해 논란이 되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의하면, 거리에서 찬양하는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려 온 CCM 가수 하모니 런던(Harmonie London)이 존 루이스(John Lewis) 백화점 앞에서 노…
버나드 랜들(Bernard Randall) 목사

반동성애 교육으로 해고된 英 교목, 성범죄자 목록엔 비포함

학생들에게 “동성애 이데올로기에 동의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가 해고된 교목이 DBS 목록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DBS(Disclosure and Barring Service)는 교육과 보육 등 아동과 관련된 기관에 취업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고용주가 성범죄 이력을 조회할 수 있도록 한 서비…
포르노

英 기독단체 “청년 2/3 포르노 중독… 엄격 규제 필요”

영국에서 많은 청년들이 포르노에 중독돼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온 가운데, 한 기독교 자선단체가 정치권에 긴급 조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스위스의 정신 건강 및 중독 클리닉 ‘파라셀서스 리커버리’(Paracelsus Recovery)…
스코틀랜드, 교회, 에든버러

스코틀랜드 기독교 단체, 성매매 범죄화 촉구

스코틀랜드의 한 기독교 자선단체는 “정부가 성매매를 범죄화한 다른 나라의 선례를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케어 포 스코틀랜드’(CARE for Scotland)는 최근 성명에서 “스코틀랜드 정부가 이 문제를 미루고 있다”며 “이…
성전환 화장실

스코틀랜드 학부모, 자녀 性에 맞게 양육하면 감옥 간다?

스코틀랜드에서 자녀의 성별 변경에 반대하는 스코틀랜드 학부모들의 권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스코틀랜드 정부는 최근 ‘전환 관행’을 종식시키기 위한 법안의 세부 제안에 관한 협의를 시작했다. 이에 따르면, 가족을 포함해 다른 이들의 성 정체성을 변…
교황

교황, ‘동성 커플 축복’ 논란에 “일부 사제들이 오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달 동성 커플에 대한 사제의 축복을 인정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자, “교황청 결정 자체에는 성경적으로 문제가 없으며, 취지를 오해한 일부 사제들이 성급히 결론 내린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14…
앵거스 캐머런

불법 체포·구금됐던 英 거리 전도자, 수천만 원 배상받아

지난 2022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체포·구금됐던 거리 전도자가 최근 수천만 원의 손해배상금을 받게 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컴녹침례교회(Cumnock Baptist Church) 담임인 앵거스 캐머런(Angus Cameron) 목사는 현지 경찰로부터 불법 구금 …
페이비 래세넨, 핀란드,

핀란드 기독 정치인의 ‘종교 자유’ 재판, 대법원까지 간다

핀란드 주 검찰이 전 핀란드 내무부 장관인 페이비 래세넨(Päivi Räsänen) 의원에 대한 ‘무죄’ 판결에 항소하겠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래세넨 의원과 유하나 포욜라 주교(Juhana Pohjola)에 대한 오랜 법정 공방은 계속 이어지게 됐다. 이 두 사람은 2004년 결…
영국 템플무어 고등학교의 보조교사였던 앤디 닉스(Andy Nix).

여가 시간에 전도했다 해고된 英 교사, 합의금 약 1천만 원 받는다

여가 시간에 거리에서 전도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것으로 알려진 영국의 한 기독교인 보조교사가 그의 전 고용주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약 7천 파운드(약 1,178만 원)의 합의금을 받게 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템플무어고등학교(Temple Moor High School) …
대리모

교황 “대리모 관행, 보편적으로 금지해야”

프란치스코 교황이 대리모에 대한 보편적인 금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교황은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각) 교황청 주재 외교단 연설에서 “평화로 가는 길은 생명, 즉 어머니 뱃속에 있는 태아의 생명부터 시작해 모든 인간 생명에 대한 존중을 요구한다”며 “생명…
영국감리교회 지침

英 감리교 “남편·아내 등 성별에 따른 용어 피하라”

영국감리교회가 최근 ‘남편’이나 ‘아내’ 등 성별에 따른 용어를 피하라고 권고하는 내용이 담긴 ‘포용적인 언어 지침’을 펴냈다. 이 지침은 “이러한 용어는 ‘많은 사람들의 현실’을 가정하지 않는다”며 적절한 대안으로 “부모”, “파트너”, “자녀…
덴마크 코펜하겐.

美 국제종교자유위, 덴마크 신성모독법 개정안 통과 우려

미국 정부와 직접 협력하는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가 최근 덴마크에서 통과된 법안에 우려를 표명했다. 지난 12월 7일 덴마크 의회에서 통과된 해당 법안에서 종교 공동체와 관련된 개정안은 중대한 종교적 중요성을 지닌 저작물을 부적절하게 처리하는 …
글래디스 레제르 여사

英 성공회 학교 교사, 반동성애 교육 후 해고 및 유죄 선고돼

친동성애 교육을 반대했다는 이유로 지난해 해고된 영국성공회의 한 교사가 ‘용납할 수 없는 직업적 행위’를 보여 줬다며 유죄를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켄트주 브롬리에 있는 영국 저스티스 주교 성공회 학교(Bishop Ju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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