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
▲성탄감사예배 모습. ⓒ서울신대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9일 ‘2023년 교직원 성탄축하예배’를 서울신대 본관 소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성탄축하예배는 김성원 교목처장 인도로 찬송, 유아교육과 학과장 고영자 교수의 기도, 성경봉독 후 교회음악과 송윤진 교수의 특송 ‘오 거룩한 밤’, 총회장 임석웅 목사의 ‘관심’ 설교, ‘한 해를 뒤돌아보며 감사’ 영상 시청, 황덕형 총장의 성탄 인사, 광고, 찬송, 총회장 임석웅 목사의 축도로 드렸다.

임석웅 목사는 “우리는 주신 것에 자중할 줄 아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며 “만족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영역이고, 자중할 줄 아는 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 목사는 “지난 1년 동안 정말 수고 많았다. 하나님과 동상이몽하는 게 아닌가 생각하고, 동상동몽이 되는 서울신대 교직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덕형 총장은 “빈 손을 주님 앞에 내려놓으시길 바란다. 이 빈 손을 주님께서 풍성하게 채워주길 기도하겠다”며 “서울신학대 교직원 모두 행복하고 성탄의 축복으로 대박 나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날 성탄축하예배 후 총회장 임석웅 목사와 대연성결교회가 교직원들을 위해 성탄 선물과 맛있는 저녁식사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