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섭 칼럼] 마르크스주의는 사이비종교 이단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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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섭 교수(전 침신대·한동대 교수,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 총재, 한교연 종교문화쇄신위원, Ph.D.)
▲정동섭 교수(전 침신대·한동대 교수,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 총재, 한교연 종교문화쇄신위원, Ph.D.)

성경은 사단을 “거짓의 아버지”라고 소개한다. 하나님이 진리의 하나님이시라면, 사단 마귀는 거짓말쟁이(deceiver)라 할 수 있다.

지난 70여 년 동안 한반도에서는 사단의 화신 김일성과 하나님의 사람 이승만의 한판 대결이 벌어져 왔다. 사상적으로 공산주의와 기독교의 충돌과 대결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나는 종교심리학자이며 사상전문가다. 나는 젊은 시절에 구원파, 지방교회, 몰몬교 등 이단 종교를 전전하다가 34살 되던 해에 사랑의교회에서 진리의 하나님을 만났다. ‘이단의 왜곡된 진리’(=거짓말)이 어두움이라면, 정통의 진리는 빛이다. 잘못된 사상의 노예로 살다가 예수님을 만난 바울은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처럼 살라”고 하였다.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은 주체사상을 기본으로 하는 사회주의, 공산주의국가다. 나는 종교심리학자로서 지난 수 년간 주체사상과 그 뿌리라 할 수 있는 공산주의를 연구해 왔다.

공산주의, 맑시즘의 창시자라 할 수 있는 칼 마르크스는 젊은 시절 기독교 신앙을 버리고 사단숭배자가 된다. 스탈린도 신학을 공부하다 사단숭배자가 되었고, 김일성도 기독교 가정에서 성장해 사단숭배자가 되었다. 거짓의 아버지 사단을 추종하는 이들은 거짓으로 점철된 교리(?)를 설파한다. 이들이 설파하는 대표적인 교리는 ⑴무신론: 하나님은 없다; ⑵유물론: 물질이 관념이나 정신보다 중요하다. 물질에서 정신이 나온다; 역사의 운영주체는 하나님이 아니라 물질이다. ⑶진화론: 모든 동식물은 창조된 것이 아니며 진화한다; ⑷프로레탈리아 혁명을 위해서는 거짓, 사기(왜곡), 선동, 폭력을 사용해도 좋다. 윤리 도덕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 ⑸유토피아: 인류역사는 원시공산제 ⤍ 고대노예제 ⤍ 중세봉건제 ⤍ 자본주의사회 ⤍ 사회주의사회 ⤍ 공산주의사회의 순으로 발전하게 된다. 자본주의가 무너지면 모두가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배분받는 유토피아(지상천국)가 도래한다.

지난 200년의 역사는 마르크스의 이론이 모두 허구이고 거짓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소련과 중국, 쿠바, 캄보디아, 베네주엘라 등 무수히 많은 나라가 사회주의 계획경제를 시도했으나 모두 비참하게 끝났다. 마르크스의 모든 중요한 예언은 허구와 오류로 드러났다.

내가 최근에 읽은 책 중에 [부유한 자본주의; 가난한 사회주의]라는 책이 있다. 저자 라이너 지텔만은 지난 200년의 세계 경제를 검토한 후 자유시장경제, 자본주의 국가들이 사회주의 통제경제 국가들을 이겼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다. 사회주의와 달리 자본주의가 강화될수록 국가경제는 번창하게 되어 있다.

정치경제적으로, 한반도에서는 영적 전쟁, 사상전이 벌어지고 있다고 헤도 과언이 아니다. 사실상 기독교(자본주의)와 공산주의(추체사상)라는 세속종교가 충돌하고 있다. 사실상 북한의 주체사상과 남한의 기독교가 충돌하고 있는 철천지 불구대천의 원수다. 자유(인권)와 통제(억압), 빛과 어두움이 공존할 수 있는가!

자유시장경제, 즉 자본주의는 사유재산이 보장되고 기업이 법질서의 테두리 내에서 소비자에게 필요한 것으로 예상되는 재화를 생산한다. 국가가 부자로부터 세금을 거둬들여 중산층이나 빈곤층에게 분배하는 제도다. 유럽식 사회주의도 이 원리를 따르고 있다.

죠셉 슘폐터(1883-1950; 경제학자)는 이렇게 질문했다. “불행은 왜 생기는가? 부유한 나라는 어떻게 부유해지는가? 부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경제는 어떻게 성장하는가?” 슘페터는 질문 끝에 답을 찾았다. “답은 앙트레프레너(entrephreneur)다.”

앙트레프레너는 혁신을 통해 창조적 파괴를 이끌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사람이다. 그들은 성공하려는 의지가 강하며 성공의 결과뿐 아니라 성공 그 자체에 의의를 둔다. 창조를 통해 변화를 일으키는 과정에서 성취함과 즐거움을 느낀다. 호황과 불황이 번걸아 가며 성장하는 자본주의에서 앙트레프레너의 정신을 통해 경제가 발전할 수 있다고 보았다.

혁신이란 양적 성장만을 뜻하지 않는다. 창조적 파괴를 동반하는 것으로 ‘새로운’ 상품, 생산방식, 시장개척, 원자재 공급, 산업구조를 열어가는 것이다. 혁신을 거듭하지 못하는 사회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것이다.

기회 앞에서의 자유와 평등, 그리고 공정성, 지식인 우대, 지식 공유의 장 마련, 혁신을 장려하는 제도적 기반, 사유재산, 지적 재산권 보호, 효율적인 금융시스템의 자본도전을 장려하는 문화, 부의 분배... 위와 같은 조건들에 근접할수록 앙트레프레너의 탄생은 늘어간다.

감사하게도 이승만 대통령은 자유시장경제의 바탕 위에 나라를 세웠고, 윤석열 대통령의 현 정부는 자유와 창의성에 바탕을 둔 혁신을 장려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장래는 밝고 나라는 번창하게 되어 있다.

프랑스의 우파 지식인 레이몽 아롱은 공산주의이론은 사이비종교와 같다고 했다. 절대성을 강조하고 오류를 인정하지 않는 사상은 민중을 고난으로 이끌 뿐이다. 거대한 수용소 국가로 전락한 북한의 모습은 이를 대변한다. 진보라는 이름을 내세워 민중을 잘못된 길로 몰아세우는 좌파 지식인은 마르크스주의라는 ‘아편’의 중독자다. 진리는 보편타당한 것이다. 객관성, 보편성과 소통하지 못하는 사상은 억지요 고집일 뿐이다.

“능력을 따라 일하고, 욕망을 따라 배분받는다”는 선전은 허공의 유토피아에 불과하다. 인간의 열망으로 이뤄질 수 있는 게 아니다. 이런 허구에 몰입할수록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이 아니라 ‘모두가 가난한 세상’ 하향평준화되는 세상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 좌파들은 어설픈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혀 역사의 진실을 어지럽혀선 안 된다. 오류를 인정하지 못하고 다른 의견을 용인하지 못하는 폐쇄성은 전체주의로 귀결된다는 것이 역사의 교훈이다. 선동적인 진보팔이로 젊은이들을 호도하는 것은 문명의 퇴보를 재촉하는 것이다. 인간의 자발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자유주의와 시장경제가 인류진보의 유일한 해결책이다(레이몽 아롱).

마르크스는 19세기 말에 유럽에서 활동했던 거짓 선지자다. 마르크스는 거짓의 아버지 사단을 숭배했던 자로서 그의 이론은 모두 거짓되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나 그의 이론은 미혹성이 있다. 오죽하면 NL 주사파를 따르는 종북주사파가 수십만에 이른다고 하는가! 한국의 기독교인, 목회자, 신학생들은 우파 지식이 아롱이 말한 사회주의(공산주의, 주체사상)라는 ‘아편’에서 얼마나 자유로울 수 있을까?

정동섭 교수(전 침신대·한동대 교수,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 총재, 한교연 종교문화쇄신위원,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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