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이찬원 공식 인스타그램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2022년 8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이찬원이 2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8일 공개한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2022년 8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찬원은 브랜드는 참여지수 1,381,264 미디어지수 1,046,421 소통지수 945,491 커뮤니티지수 961,88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335,061를 기록했다.

어릴 적부터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알린 이찬원은 제1대 미스터트롯에 선정되며 본격 데뷔했고, 멜론뮤직어워드 핫트렌드상, 한국이미지상 디딤돌상(트롯맨),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트롯테이너 부문,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피지컬앨범부문 올해의 신인상, 골든티켓어워즈 국내콘서트 뮤지션상 등을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 뿐만 아니라 KBS2 ‘불후의 명곡’, K-Star ‘도원차트’, JTBC ‘톡파원 25시’, SBS ‘식자회담’에서 MC를 맡으며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장민호와 함께한 ‘민원만족’ 콘서트를 통해 9개 도시에서 총 28회 공연을 통해 9만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음악에 대한 풍부한 지식으로 ‘찬또위키’라는 별명도 생겼다. 이찬원은 독일 톡파원과 바흐 투어를 떠나는 모습을 그린 JTBC 예능 ‘톡파원 25시’ 출연 당시 “우리가 흔히 칸타타라고 하면 ‘Cantare’, 노래하다라는 이탈리아어에서 파생된 내용”이라며 “의미에 따라서 세속 칸타타와 교회 칸타타로 나뉜다. 세속 칸타타는 세속적인 서사가 주를 이루고 교회 칸타타는 종교적인 신앙적인 내용이 주를 이룬다. 교회 칸타타의 절정을 바흐가 이루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