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가수 김희재. ⓒ한국소아암재단 제공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최근 가수 김희재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선한트롯 10월 가왕전 상금 150만원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희재는 선한트롯 가왕전을 통해 총 기부금액 1,033만원을 달성했다. 이 중 8~10월 세 달간 기부된 상금 350만원은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한 것으로, 지원된 금액은 투병 중인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