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페스티벌
20대에게 사랑받아온 페스티벌, ‘ 청춘페스티벌 2019’가 오는 11~12일 양일간 난지 한강공원 젊음의 광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제11회를 맞이하는 청춘페스티벌은 스토리, 토크, 공연이 결합한 페스티벌로 매해 청춘들에게 공감되는 메시지와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달하는 연사가 무대에 올랐다.

청춘페스티벌 진선규
▲지난 청춘페스티벌에 출연한 배우 진선규. ⓒ마이크임팩트 제공
작년에 개최된 청춘페스티벌 2018에서는 영화 범죄와의 전쟁으로 화제가 되었던 극한직업의 크리스천 배우 진선규, 비보티비 송은이와 김숙, 고등랩퍼2의 우승자 김하온 등이 무대에 올랐다.

이번 청춘페스티벌 2019 1차 라인업에서는 첫 전국투어 ‘투게더’ 전석매진 신화 잔나비, ‘쇼미더머니 777’을 주황색으로 물들인 pH-1,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하여 현대인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전하는 이승윤&윤택, MBC 월드컵 해설과 울산 홈 개막전 시축을 맡은 스포츠 BJ 감스트(김인직)가 공개되었으며, 2차 라인업에서는 송은이, 안영미, 김신영, 신봉선으로 구성된 최고령 걸 그룹 셀럽파이브와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은 홍현희&제이쓴 부부, ‘나 혼자 산다’의 호랑이 관장님 양치승, 술탄 오브 더 디스코, 소수빈도 무대에 올라 공연과 함께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청춘페스티벌 2019 : 청춘이고 나발이고’는 강연 문화 기업 마이크임팩트와 ㈜비이피씨탄젠트가 공동 주최/주관한다. 올해 페스티벌은 ‘열정 페이, 노력’ 등 사회가 바라는 청춘의 모습에서 벗어나 나 자신의 모습으로 청춘을 즐기기 바라는 메시지를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