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길건 김수연
▲ⓒ엄정화, 길건, 김수연 인스타그램
기독 연예인들이 2019년 새해를 맞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성경구절을 공유했다.

2004년 댄스 가수로 데뷔한 길건은 “2019년이 모두에게 선물이길 바란다”며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오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는 ‘2019년 내게 주신 말씀’이 써진 시편 18:2 성경구절을 공유했다.

더불어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라는 잠언 16:9, 시편 42:5 성경구절을 공유했다. 또 ‘송구영신예배’, ‘Happy New Year’, ‘기도하자’, ‘담대하게 겸손하게 자유롭게 일하고 사랑하다. 행복하자. 감사함으로’란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는 시편 19:7-8을 공유하며 “아멘 Happy new year. God bless you”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가수 김수연은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여호와이시니이다’는 시편 4:8 성경구절과, 송구영신예배 드린 소식을 전하며 “Happy new year”, “2019 말씀 감사하게 붙들고 건강하게 잘 살아보자. 모두 건강한 한해 되세요”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