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성명서에서 “사학비리 척결이라는 명분 하에 물리적인 방법으로 사학법 개정안이 강행처리 됐다”며 “여야가 원만히 재개정에 합의해 이땅의 사학들이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기독교 대학 및 신학대학교는 이번 재개정을 통해 뼈를 깎는 자정노력과 청렴윤리운동으로 사학의 투명성 강화에 앞장 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번 공동성명서에는 감신대 등 두 단체에 소속된 32개 대학교가 참여했다.
이들은 또 “기독교 대학 및 신학대학교는 이번 재개정을 통해 뼈를 깎는 자정노력과 청렴윤리운동으로 사학의 투명성 강화에 앞장 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번 공동성명서에는 감신대 등 두 단체에 소속된 32개 대학교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