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가 열린 (재)국제평생교육개발원 사옥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

웃음으로 개인과 세상을 치유하고 있는 (재)국제평생교육개발원·(사)국제레크리에이션협회·국제유니버시티평생교육원이 8일 교수·강사 임명식 및 자격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11기 교수과정 교수 13명, 16기 최고위 전문강사과정 전문강사 29명, 노래강사 전문강사과정 전문강사 7명이 임명됐고, 실버재활웃음&재실버재활레크리에이션 38명, 동화구연&손유희지도자 47명, 진로코칭&커리어코칭지도자 28명, 미술심리상담사 44명이 자격증을 받았다.

교육부 소관 국가공익법인 교육청 인가를 받은 (재)국제평생교육개발원의 자격 연수는, 특허청에 의해 상표·서비스표·업무표장에 따른 법적 보호를 받고 있다. 이곳에서 자격을 취득한 이들은 대학교·평생교육원·공무원·사회단체·기업·병원·지자체 문화센터·관공서·백화점 문화센터·사회복지관 등에 강사로 파견된다.

▲이광재 이사장(오른쪽)이 노순명 인천 체육회 부회장(왼쪽)에게 고문 추대패를 전달하고 있다.

동 법인 이사장인 이광재 박사는 이날 고문 추대패와 표창장 등을 수여한 뒤 격려사를 통해 “대한민국에 많은 평생교육원들이 있지만 사람들이 잘 모이지 않아 문을 닫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우리 법인이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하나님께서 함께하신 덕분”이라며 “지금까지 함께해 주신 우리 모든 가족들께도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축사를 전한 노순명 고문(인천광역시 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성공하려면 반드시 훌륭한 스승을 찾아가야 하는데, 여러분들이 이미 이광재 박사님과 같은 분을 만난 것을 축하드린다”며 “우리나라는 아직도 행복지수가 매우 낮기에 여러분들이 할 일이 매우 많다”고 했다.

격려사를 전한 기노일 부총장(열린사이버대학교)은 “마치 세상의 오아시스와 같은 이곳에 와서 ‘이렇게 살아야 하는구나’ 배울 수 있었다”며 “여러분들이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에 충실한다면, 가정과 이웃과 나라가 모두 행복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광재 목사가 자격증을 수여하고 있다.

동 법인은 교수요원/최고지도자(전문강사)양성과정, 제6차 특별장학지원 교육과정(전래놀이지도자 1급&옛이야기전래놀이지도자 1급, 노래강사 교양특별), 2015년도 2학기 자격취득과정(인성지도자 1급&효행인성지도자 1급, 노래강사 2급), 2015학년 열린사이버대학교 신·편입 등을 개강했거나 모집하고 있다.

한편 국내 웃음치료 분야 1호 박사인 이광재 목사는 대한민국 신지식인총연합회가 수여하는 ‘2015 대한민국 신지식인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