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하용조 목사의 소천 후 첫 주일예배가 고인의 추모예배로 드려진 가운데, 성찬식이 거행되고 있다. ⓒ김진영 기자
▲교회 곳곳에 실물 크기의 故 하용조 목사 조형물이 설치됐다. 성도들은 고인의 조형물 옆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김진영 기자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는 故 하용조 목사의 소천 후 첫 주일예배를 고인의 추모예배로 드렸다. 이날 예배 설교는 지난 2004년 고인이 부활을 주제로 했던 새벽기도회 설교로 대체됐고, 예배 후 성도들은 교회 곳곳에 마련된 고인의 사진과 조형물 옆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