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지난해 정기총회 개회예배가 진행되던 모습. ⓒ크리스천투데이 DB

예장 백석대신 측이 제41회 총회 둘째날(11일) 회무에서 임보라 목사(섬돌향린교회)와 신옥주 목사(과천 은혜로교회)를 이단으로 규정했다.

임보라 목사는 동성애를 옹호한다는 이유로 교계에서 문제시 되어 왔으며, 신옥주 목사는 최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고발로 교계 안팎에 파장을 일으켰다.

한편, 총대들은 또 이날 임원선거를 통해 지난 회기 부총회장이었던 이주훈 목사(동탄사랑의교회)를 신임 총회장으로, 박경배 목사(송촌장로교회)와 김우환 장로(심곡제일교회)를 각각 부총회장으로 추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