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패밀리 구름빵
▲구름빵 캐릭터를 활용한 홀트아동복지회 ‘디어패밀리박스’.
국내 대표 유아 인성교육 콘텐츠 '구름빵(강원정보문화진흥원 제작)'이 '시즌3'로 돌아왔다. 지난달 23일부터 KBS 1TV를 통해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45분 방영되고 있는 것.

애니메이션 구름빵은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대열)의 홀트패밀리로 활약하고 있다. 홀트패밀리는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인사들로, 현재 구름빵의 홍비·홍시를 비롯하여 스타강사 김미경, 주영훈‧이윤미 부부, CCM가수 박요한 등이 있다.

구름빵의 홍비·홍시 캐릭터는 홀트아동복지회 참여형 기부 프로젝트 '디어패밀리박스'로도 만나볼 수 있다. 디어패밀리박스 안에는 홍비·홍시 인형 DIY 키트와 함께 설명서, 나눔증서가 동봉돼 있다. 손수 만든 인형은 나눔의 증표로 간직하거나 입양을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애착인형으로 전달된다.

이 나눔은 봉사시간으로 인정돼 방학을 맞은 아이들의 의미있는 활동으로도 제격이다. 구매는 유통, 판매자원을 기부하고 있는 롯데홈쇼핑 아이몰(www.lotteimall.com)에서 가능하다.

'디어패밀리박스' 캠페인은 개인 뿐 아니라 삼성SDI, 롯데그룹, 신한은행, LG유플러스 등 기업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