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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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성도 휴대전화번호 사용된 경로 파악 중”

사랑의교회가 “지난 1월 17일에 휴대폰으로 받아 보신 문자 메시지로 인해 당혹해 하신 성도님들이 많이 계셨다”며 “이로 인해 마음에 불편을 느끼셨을 성도님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는 내용의 공지를 19일 교회 홈페이지에 했다. 교회 측은 “이 문자 메…
허연행

허연행 목사가 뉴욕교협에 당부한 메시지 “성결”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정순원 목사)가 회원교회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성결한 삶”을 강조했다. 뉴욕교협은 현지시간 14일 오후 7시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을 열었으며, 이날 설교와 신년사 모두 “성결…
OC교협

OC교협 제28대 정기총회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이서 목사) 제28대 정기총회가 현지시간 17일 오전 10시 30분에 미주비전교회(이서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총회에서 회원들은 2018년 회장단을 포함해 임원진들 전원을 만장일치로 유임했다. OC교협은 상임이사회가 회장과 부회…
민경엽 목사 나침반교회

[민경엽 칼럼] 워라밸을 유지하라!

톨스토이는 "이 세상에 죽음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겨우살이 준비는 하면서도 죽음은 준비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새해 새 날이 밝았습니다. 올해는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라고 합니다. 뭔지 풍성하고 좋은 일들이 있을 것 같은 기대감으로 시…
LA씨티교회

“선교 패러다임, BAM보다 강한 ‘사업의 목적은 선교다’로”

미국 LA씨티교회(담임 써니 김 목사)가 제1일터교회 창립예배를 현지시간 11일 오후 5시에 드렸다. 이날 폴 김 선교사가 일터 선교사로 세워지고, 일터에서 주의 제자 직분을 감당하도록 모인 이들과 기도하며 다짐했다. 써니 김 목사는 “이 시대를 살고 있는 그…
지구촌교회

지구촌교회 진재혁 목사, 케냐 방문 등 2개월 여 ‘안식’

지구촌교회 진재혁 목사가 오는 29일부터 2개월 여의 안식을 갖는다. 교회는 20일 주보를 통해 “(진 목사가) 1월 29일부터 4월 9일까지 케냐 방문과 안식월을 가진다”며 “주님이 주신 은혜 안에서 사역을 위한 재충전과 준비의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기도해 달…
박신욱 목사

시드선교회 USA, 박신욱 목사 취임하고 새롭게 시작

시드선교회(Seed International) USA 대표로 박신욱 목사가 세워졌다. 시드선교회는 현지시간 15일 오전 11시에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신년감사와 대표 취임예배를 드렸다. 박신욱 목사는 과거 시드선교회 대표로 역임했다가 이날 다시 취임했다. 이 자리에서 박신욱 …
시애틀 온누리교회 김도현

시애틀 온누리교회, 김도현 목사 제3대 담임으로 확정

미국 시애틀 온누리교회가 현지시간 지난 6일, 김도현 목사(56) 청빙 인준을 위한 공동의회를 열고 교인들의 투표를 통해 김 목사를 제3대 담임으로 인준했다. 이날 투표에는 총 277명이 참여한 가운데 258명이 김 목사 청빙을 찬성했다. 95%에 달하는 높은 지지율이다…
뉴저지 팰리세이드교회 전경

팰리세이드교회 공동의회 역사상 첫 무산

담임목사 공석 상황인 미국 팰리세이드교회의 정상화를 위해 동부한미노회(노회장 우종현 목사)가 행정전권위원회를 파송한지 1년이 돼 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일(현지시간) 교회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개최하려 했던 공동의회가 성원부족으로 무산됐다. 팰리세…
한기영

“한인 2세가 美 감옥에 있다는 것 상상도 못했는데…”

최근 The Lock Ministry의 한기영 목사를 만났다. 2017년, 17년간 목회한 교회를 은퇴하며 33년을 산 미시간을 떠나, 자동차에 당장 필요한 옷가지를 싣고 캘리포니아로 왔다. 그리고 작년 10월 《갇힌 자에게 놓임을》을 펴냈다.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LA에 언제 …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 담임).

[최종천 칼럼] 흐르는 강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 앞에 그의 뜻을 묻습니다. 된 줄 알면, 아직 안되었고, 옳은 줄 알면, 아직 멀었고, 기쁜 줄 알면, 또한 슬프고, 이룬 줄 알면, 아직 초입도 못 간 것이, 우리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결국 거대한 역사의 강의 흐름에 얹혀진 작은 나뭇잎 …
이찬수 목사 분당우리교회 수능기도회

이찬수 목사 “세속적·세상적 성도 느는 것 같아 걱정”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규모가 커지면서 교회 전체적으로 영적 감각이 무디어지는 것 같다”며 “교인 수는 늘어났는데, 정작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거듭난 성도는 몇 퍼센트나 될지 질문해 본다”고 했다. 이 목사는 교회가 펴내는 ‘분당우리지(誌)’ 1…
말모이

[소강석 목사 목양칼럼] 말모이와 나

‘말모이’라는 영화를 보셨습니까? 선광현 목사를 비롯, 제 주변 분들이 그 영화를 보고 와서 이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담임목사님이 생각났습니다. 목사님, 시간이 되시면 꼭 말모이 영화 한 번 보세요.” 그래서 몸살 중에도 사명감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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