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형 목사 설립’ 올리벳대학교, 2023 진젠도르프 박사과정 성공적 마무리

강혜진 기자  eileen@chtoday.co.kr   |  
▲‘진젠도르프 박사 과정’ 2023년 콜로키움에 참석한 교수진과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올리벳대학교
▲‘진젠도르프 박사 과정’ 2023년 콜로키움에 참석한 교수진과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올리벳대학교

본지 설립자인 장재형 목사가 세운 미국 올리벳대학교의 샌프란시스코 캠퍼스에서 진행된 ‘진젠도르프 박사과정’(Zinzendorf School for Doctoral Studies, ZSDS) 2023년 콜로키움이 10월 20일(이하 현지시각)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콜로키움은 10월 9일부터 20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됐으며, 전 세계에서 50명 이상의 박사과정 학생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문적 지식을 습득하고 수준 높은 교수진 및 학생들과 의미 있는 상호 작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콜로키움 기간 목회학 박사과정은 1학년 학생들을 위한 핵심 과목과 2학년 학생들을 위한 사역 관련 강의를 제공했다.

또 학생들과 교수진의 발표를 비롯한 다양한 세미나가 진행됐으며, 교수진은 학생들에게 건설적이고 총괄적인 피드백을 전달했다. 이어진 워크숍은 학생들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주인의식을 갖고 학습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목회학 박사과정의 앤 센(Anne Shen) 학생은 “새 학년도를 콜로키움으로 시작하게 돼 매우 기쁘다. 교수님들과 동료들의 통찰력과 예시는 더 넓은 시각와 관점을 통해 사명과 사역을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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