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옥
▲6일차 강사 유정옥 사모. ⓒ다니엘기도회
2023 다니엘기도회가 오륜교회에서 11월 1-21일 진행되는 가운데, 여섯째 날인 6일 강사로는 <울고 있는 사람과 함께 울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저서로 유명한 유정옥 사모가 나선다.

노숙인들을 섬기는 소중한사람들 대표인 유정옥 사모는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마태복음 25:40)’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

지역을 위한 기도합주회에서는 ‘강원 지역’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한다.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성도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는 교회들을 지켜주시고 고령화된 사회를 잘 섬길 수 있도록 지혜를 주소서 △영동과 영서 지역이 상생하여 함께 발전하게 하시고 복음이 필요한 곳에 십자가 은혜가 흘러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날로 늘어가게 하소서 △폐광촌, 군부대 이전지역, 동계올림픽 개최 지역을 긍휼히 여기사 경제가 살아나게 하시고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유지하여 살기 좋고 행복한 지역이 되게 하소서 △강원 산간과 동해안 전선을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군부대 교회를 통해 많은 국군 장병들이 청년의 때에 복음을 듣고 변화되게 하소서 등을 놓고 기도한다.

찬양인도는 워십하우스가 맡아서, 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 주 예수 이름 높이어(찬), 면류관 벗어서(찬), 문들아 머리들어라, 주는 완전합니다, 나 가진 재물 없으나,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 등의 찬양을 함께한다.

공동기도문은 ‘국군 장병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를 함께한다. △국군 장병들에게 건강한 육체와 마음을 주셔서 부여된 임무를 완수할 수 있게 인도하시고 모든 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장병들을 평안하게 지켜 주소서 △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의 장병들이 영적 광야인 군대에서 자신의 믿음을 지키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하시고 이들을 통해 군 복음화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군 선교를 위해 힘쓰는 사역자들과 성도들이 영혼 사랑의 열정으로 헌신할 수 있도록 강건함을 허락하시고 군인교회를 통해 예수님을 믿지 않는 영혼들이 구원받는 열매가 풍성하게 하소서 등을 기도할 예정이다.

6일차 어린이다니엘기도회에서는 김현철 목사(행복나눔교회)가 강사로 나서 ‘I AM 다니엘키즈’라는 제목으로 베드로전서 2장 9절 말씀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