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이사장·서기 김경원·김현배 목사
이두희 번역담당 부총무는 총무로

성서공회
▲신 임원이 소개되고 있다. (왼쪽부터) 회계 이선균 목사, 서기 김현배 목사, 이사장 김순권 목사, 부이사장 김경원 목사. ⓒ성서공회
대한성서공회 제139회 정기이사회가 5월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성서회관에서 개최됐다.

성서공회는 이날 이사회에서 신임 이사장에 김순권 목사를 선출했다. 또 부이사장에 김경원 목사, 서기 김현배 목사, 회계 이선균 목사를 선출했고, 실행위원에 손인웅 목사, 정하봉 목사, 양병희 목사, 이용호 목사, 김동권 목사, 이정익 목사 등을 각각 선임했다. 이두희 번역담당 부총무(소장)는 번역담당 총무로 승진했다.

이사회에 앞서 1부 기도회에서는 송태근 목사(삼일교회)가 ‘세 가지 준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회무처리에서는 신 이사 중 교단 대표로 박태식 사제(대한성공회), 김상현 목사(예장 합동), 김은섭 목사(루터회), 이영훈 목사(기하성), 양병희 목사(예장 백석) 등을 소개했다.

또 찬성회원 대표로 정명철 목사, 김순권 목사, 김동권 목사, 문희수 목사, 이선균 목사, 김광년 장로 등이, 감사로는 곽철영 장로, 송영훈 장로가 각각 소개됐다.

이사회에서는 이 외에 권의현 사장의 사장 보고와 호재민 총무의 모금 사업 보고, 이두희 소장의 성경번역연구소 보고 등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