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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옥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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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 이후 처음 열린 이날 한기총 부활절 감사예배는 한기총의 새롭게 출발을 축하하듯 성도들이 대강당 1,500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됐다.
신현옥 목사는 “한기총을 통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있다. 흉한 소문을 두려워하지 말라”며 “소문 때문에 사역을 못 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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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부활절 감사예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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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마른 뼈 같은 우리라도 힘을 합쳐 식구가 되어 하나가 되면, 하나님도 우리 편에 서 주시고 심히 큰 군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기총을 통해 전 세계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고 세워 나가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