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과학회 포디랜드
▲양효숙 대표와 이경호 회장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창조과학회
한국창조과학회(회장 이경호 교수)와 (주)포디랜드·수리과학창의연구소(대표 양효숙)가 3월 7일 오후 포디랜드.포디수리과학창의연구소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성경의 권위와 무오성을 바탕으로 성경적 창조신앙 회복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통하여 다음 세대를 건강하게 세우는 교육 사역들을 협력 추진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특히 교회 주일학교, 기독교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을 위한 교육용 교재 개발 사역과 성경적 창조신앙 회복을 통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전파를 위한 교육 및 선교 사역, 시청각 자료 공동 기획·개발·제작·홍보 및 판매를 함께 진행하며 세미나·전시회·학술대회·연구 등을 공동 주관해 성경적 기독교 세계관 교육 사역에 뜻을 다하기로 했다.

포디랜드 양효숙 대표는 “역사적으로 기독교 교육이 일반 교육과정을 이끌 때 큰 발전이 있었던 것처럼, 교육을 선도하는 창조과학회와 실행력 있는 교육사역을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국창조과학회 이경호 회장은 “창조신앙으로 교육하는 일에 포디랜드를 만나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며 “학회 사역의 지경이 넓혀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 “양 기관의 활발한 협력을 통해 한국교회와 다음 세대를 위한 실현 가능한 사업을 열어, 성경적 창조신앙이 굳건하게 세워지는 시작점이 되길 기도드린다”고 했다.

포디랜드는 (재)융합과학문화재단과 함께 전 세계 수많은 기관에 대표 브랜드 4D프레임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전파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4D프레임은 수학·과학·기술·공학·예술 등 융복합 학문에 필요한 교구로 융합적 사고와 창의적 아이디어를 필요로 하는 미래의 인재를 양성하기에 적합한 모델링 교구이다.

현재 스웨덴·핀란드·중국·미국·오만·카타르 등 전 세계 38개국에 진출했으며, 앞으로도 세계 인재 육성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