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부모를 공경하라”고 하신 이유

|  

[참 지혜, 여호와 경외: 잠언 23장] 효도는 종신보험

▲ⓒ픽사베이

▲ⓒ픽사베이
잠언 23장 강해

요절: “그러니 네 아비를 기쁘게 해다오. 너를 낳은 어미를 즐겁게 해다오”(25절)

우리는 재물보다 사람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사람보다 하나님께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효도를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효도를 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물질 문제를 평생 책임져 주십니다.

1. 대접하는 의도를 생각하라

“네가 관원과 함께 앉아 음식을 먹게 되거든 삼가 네 앞에 있는 자가 누구인지를 생각하며 네가 만일 음식을 탐하는 자이거든 네 목에 칼을 둘 것이니라 그의 맛있는 음식을 탐하지 말라 그것은 속이는 음식이니라 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고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릴지어다 네가 어찌 허무한 것에 주목하겠느냐 정녕히 재물은 스스로 날개를 내어 하늘을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 악한 눈이 있는 자의 음식을 먹지 말며 그의 맛있는 음식을 탐하지 말지어다”(1-6절).

관원과 음식을 먹을 때는 음식을 탐하기보다 관원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 사람이 왜 음식을 대접하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음식만 탐하고 관원의 속임수를 보지 못하면 목에 칼이 들어갑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대접할 때, 순수하게 대접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무언가 이익을 바라고 대접합니다. 다른 사람이 주는 선물을 그냥 덥석 받았다가, 뇌물이 되어 큰 코 다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부자 되세요’를 덕담으로 말합니다. 그러나 부자는 우리가 추구하는 목표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 목표는 오직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우리가 오직 하나님 나라를 구하면 하나님이 필요한 물질을 선물로 주십니다.

부자가 되기에 애쓰지 말고, 부자가 되고자 하는 사사로운 지혜를 버려야 합니다. 돈을 사랑하면 일만 악을 행하게 됩니다. 재물은 영원한 것이 아니고 독수리처럼 날아갑니다. 악한 자가 주는 돈은 아무리 좋아도 받지 말아야 합니다. 그가 주는 음식은 아무리 맛이 있어도 먹지 말아야 합니다.

2. 마음이 어떠하면 그 사람도 그러하다

7-11절에 보면 그 위인의 사람 됨은 마음의 생각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말보다 그 사람의 생각을 보고 인격을 보아야 합니다. 악인들은 말은 그럴싸해도 생각은 악합니다. 악인들이 주는 것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합니다. 악인이 주는 것을 먹다가 토합니다. 이들에게는 아름다운 말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들은 아름다운 말을 해도 지혜로운 말을 업신여깁니다.

우리가 악인의 시험에 빠지지 않으려면 돈을 사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탐심으로 하나님이 세우신 지계석을 옮기지 말고 연약한 고아의 밭은 침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은 가난해도, 그들에게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가난한 자의 하나님은 강하시고 그를 해치는 자에게 복수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상 주시고 벌주십니다. 아합 왕은 나봇의 포도원을 빼앗다 죽임당했습니다.

3. 자녀를 훈계해야 한다

“훈계에 착심하며 지식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라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 네가 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의 영혼을 스올에서 구원하리라 내 아들아 만일 네 마음이 지혜로우면 나 곧 내 마음이 즐겁겠고 만일 네 입술이 정직을 말하면 내 속이 유쾌하리라 네 마음으로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라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12-18절).

아이가 여호와를 멸시하는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 부모는 아이의 죄를 보면 가차 없이 훈계해야 합니다. 훈계한다고 아이가 죽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훈계하지 않으면 죄로 인하여 지옥에 갑니다. 훈계를 하지 않는 것이 아이를 죽이는 것입니다. 훈계를 하는 것이 지옥에 갈 아이를 살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본주의 사랑을 경계해야 합니다. 아이는 훈계를 받을 때 훈계하는 말을 명심하고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엘리는 자녀가 죄를 지어도 훈계하지 않다가 자녀와 함께 망하고 말았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훈계하는 사랑입니다.

자녀가 거짓되면 훈계해야 합니다. 자녀가 훈계를 받으면 지혜와 진실을 말하게 됩니다. 정직을 말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아버지를 즐겁게 하고 자신도 기뻐합니다. 훈련되지 않아서 거짓을 말하는 아이는 하나님과 부모에게 폐가 됩니다. 본인도 패망하게 됩니다.

여호와를 경외치 않는 죄인이 형통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부러워하지 말아야합니다. 그 형통은 그들을 멸망으로 인도하는 사단의 미끼입니다. 그 종말이 좋지 않습니다. 악인에게는 재앙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해야 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을 부러워해야 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장래의 소망이 있습니다. 의인에게는 잠시 고난이 있어도 하나님은 그에게 영생을 주시고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십니다.

4. 부모를 즐겁게 하라

“내 아들아 너는 듣고 지혜를 얻어 네 마음을 바른 길로 인도할지니라 술을 즐겨 하는 자들과 고기를 탐하는 자들과도 더불어 사귀지 말라 술 취하고 음식을 탐하는 자는 가난하여질 것이요 잠 자기를 즐겨 하는 자는 해어진 옷을 입을 것임이니라 너를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진리를 사되 팔지는 말며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리할지니라 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요 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자는 그로 말미암아 즐거울 것이니라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며 네 눈으로 내 길을 즐거워할지어다”(19-26절).

자녀는 부모의 말씀을 잘 듣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지혜를 얻어서, 자신의 마음을 바른 길로 인도해야 합니다. 친구를 가려 사귀어야 합니다. 술을 즐겨하고 고기를 탐하는 자와 사귀지 말아야 합니다. 술 취하고 음식을 탐하는 자는 가난하여집니다. 게을러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는 헤어진 옷을 입을 것입니다

우리는 술이나 고기보다 하나님의 지혜를 사모해야 합니다. 우리를 낳아주신 부모님의 말을 잘 듣고 그 말을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진리를 위해서 값을 치르고 진리를 사야 합니다. 진리를 사서 팔지 말고 간직해야 합니다.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팔지 말고 마음에 간직해야 합니다.

지혜로운 자녀가 되어야 부모는 크게 즐거워 합니다. 자녀는 부모를 기쁘게 해야 합니다. 자녀는 부모에게 마음을 두며 아버지의 길을 즐거워하며 따라가야 합니다.

십계명에 부모를 공경하면 하나님이 주신 땅에서 생명이 길다고 하셨습니다. 요즘에 노년에 받는 연금 보험이 인기가 있습니다.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은 종신보험을 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미래를 책임져 주십니다.

5. 술을 좋아하는 자가 음녀에 빠진다

“대저 음녀는 깊은 구덩이요 이방 여인은 좁은 함정이라 참으로 그는 강도 같이 매복하며 사람들 중에 사악한 자가 많아지게 하느니라 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 없는 상처가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그것이 마침내 뱀 같이 물 것이요 독사 같이 쏠 것이며 또 네 눈에는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요 네 마음은 구부러진 말을 할 것이며 너는 바다 가운데에 누운 자 같을 것이요 돛대 위에 누운 자 같을 것이며 네가 스스로 말하기를 사람이 나를 때려도 나는 아프지 아니하고 나를 상하게 하여도 내게 감각이 없도다 내가 언제나 깰까 다시 술을 찾겠다 하리라”(27-35절).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음녀를 따라가면 죽음입니다. 그녀는 강도같이 매복하여 여러 남자들을 하나님을 떠나게 하여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솔로몬의 여인들이 솔로몬이 하나님을 떠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은혜로 죽기 전에 회개하고 새롭게 되었습니다.

술을 좋아하고 혼합한 술을 먹는 사람이 있습니다. 폭탄주를 마시는 자들입니다. 이들에게는 재앙과 근심이 있습니다. 술에 취하면 서로 간에 분쟁과 원망이 있습니다. 까닭없는 상처를 당하고 눈은 붉어집니다. 술에 중독된 사람들에게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 갑니다. 이들은 술의 맛을 압니다.

알콜중독자는 술을 보지도 만지지도 말아야 합니다. 술에 중독되면 술은 독사와 같이 물어뜯고 독으로 쏠 것입니다. 눈에는 기이한 환상의 세계가 보입니다. 입으로는 구부러진 말을 합니다.

바다 가운데 돛대 위에 누운 자와 같이 위험 속에 있어도 그 위험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는 때려도 아프지 않고 상하게 해도 감각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죽여도 모릅니다. 그는 술이 깨면 다시 술을 찾겠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음식이나 술을 탐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속에 올무가 들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야합니다. 지혜를 사모해야 합니다. 지혜로 부모를 공경하며 지혜로 자녀를 양육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를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힘써 하나님 나라를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공경하고 부모를 공경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부모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것이 평생 행복하게 사는 길입니다.

하나님은 부모를 욕하거나 치는 자는 죽이라고 합니다. 부모에 대한 효는 절대적입니다. 우리가 노후를 위해서 많이 애쓰지만, 노후 종신보험에 효보다 더 좋은 것이 없습니다. 아멘!

▲오요한 목사.

▲오요한 목사.
오요한 목사
천안 UBF(말씀사랑교회)
성경 66권 유튜브 강해자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CT YouTube

더보기

에디터 추천기사

권주혁 신야

日 신야 목사 “태평양 전쟁 포로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포로로”

과달카날 해전 아카츠키호 승선 전쟁 중 포로 된 신야 미치하루 포로수용소에서 예수 받아들여 신학교 나와 목회, 간증서 발간 본지에 비대면 성지순례 ‘사도 바울의 발자취를 찾아서’를 2년 이상 절찬리에 연재하고 있는 권주혁 장로님(국제정치학 박사)께…

한가협

한가협, ‘대검찰청 2023 마약류 범죄백서’ 분석

2023 청소년 마약 약 1,500명 암수성 고려 시 45,000명 추산 최근 5년 사이 10대 30%씩 ↑ 전체적으로 매년 12% 이상 ↑ (사)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 김지연 약사, 이하 한가협)는 대검찰청에서 최근 발간한 ‘2023 마약류 범죄백서’ 자료를 발췌·분석해 대한민국 마약의 …

한국교회봉사단, 수해 피해지역 복구지원활동 전개

폭우에 피해 속출… 한교봉, 구호활동 박차

한국교회봉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사장 오정현 목사,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이하 한교봉)이 이번에 수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교봉은 먼저 11일 경북 안동(위동)과 영양(입암) 지역 수해 100여 가구와 완전 수몰 13가구의 상황을 살피고…

지난 7월 3일, 중국 공산당의 상징인 망치와 낫이 그려진 간판이 저장성 쉬니안 기독교 교회 옆에 세워졌다.

“中 종교들, 시진핑 주석을 가르침과 활동 중심에 둬야”

중국의 종교 지도자들은 최근 한 세미나에서 시진핑 주석과 그의 사상을 가르침과 설교의 중심에 두라는 지시를 받았다. 중국의 종교 자유를 다루는 매체인 비터윈터에 따르면, 6월 26일 종교 대표자 및 관료들을 대상으로 열린 세미나에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법원

기독교계, 일제히 규탄… “동성혼 판도라의 상자 열어”

대법원이 동성 커플을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등록할 수 있다고 판결한 것을 두고 기독교계가 “동성결혼의 판도라의 상자를 연 폭거”라며 일제히 규탄했다. 대법원은 18일 오후 전원합의체(주심 김선수 대법관)를 열고 소성욱 씨(김용민 씨의 동성 커플)가 국민건…

18일 예자연 기자회견이 진행되고 있다.

“종교시설 집합금지 적법? 대법 이념적 판결 유감”

대법 “종교 자유, 공익보다 중하다 보기 어려워” 소수의견은 ‘긴급해도 침해 최소성 갖춰야’ 지적 25일 복지부 상대 사건 선고… “다른 결과 기대” 광주 안디옥교회가 광주광역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관내 종교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처분 취소 소송에…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