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로 울고 있는 이들과 함께 울기 위한(롬 12:15) ‘한국교회 위로와 회복의 예배’가 11월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영훈 목사는 “국민을 살리는 데는 여야가 따로 없다. 그런데 아직도 정치권이 싸우고 있으니, 아직 멀었다. 이제 하나되어 재난을 극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