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의 인도에 따라 성도들이 기도하는 모습. ⓒ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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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모인 성도들. ⓒ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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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이 기도하고 있다. ⓒ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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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손을 들고 기도해 주는 성도들.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77주년 광복절을 앞둔 14일, 주일 오후 ‘청계산 산상기도회’를 개최했다.

오후 3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청계산 산상기도회에는 3천 5백여 명이 현장에 모였고, 온라인 및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6천여 명, 대학·청년부 등 사랑의교회 본당 및 부속예배실에서 4천여 명이 중계를 통해 동참하는 등, 총 1만 4천여 명이 함께 기도했다. 사랑의교회 성도들은 청계산 산상에 올라, 나라와 민족의 회복을 위해, 코로나와 수해로 고통받는 이웃들의 치유를 위해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