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 년간을 올바른 기독론 위에 균형 잡힌 성령론을 확립하고자 힘써 온 배본철 교수(성결대 역사신학)가 “돈과 성은 그 자체가 중립적인 것이기에,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는 것에 온전히 헌신된 마음이어야 매 순간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관리할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