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대 모두의 화장실
▲16일 성공회대 ‘모두의 화장실’ 준공 기자회견 모습. ⓒ한국다양성연구소
◈북한기도

1. 북, 'ICBM 추정' 미사일 발사‥13km 상공 폭발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지 불과 11일 만에 또 ICBM을 쐈는데, 발사한 지 2분도 안 돼 공중 폭발하여 실패하였습니다. 전문가들은 3단으로 구성된 미사일이 액체연료가 주입된 1단이 분리되기도 전에 폭발한 걸로 보아 엔진 결함이 원인일 것으로 추정합니다. 북한은 4월 15일 김일성 110주년 생일을 앞두고 있어 전문가들은 조만간 다시 ICBM을 발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은 특수정찰기와 스텔스 전투기를 동원한 데 이어 장거리 폭격기까지 출격시키는 '블루 라이트닝' 훈련 재개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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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시 121:5,6)

-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시험 발사한 지 11일 만에 또 다시 ICBM을 발사하였습니다. 주님, 북한의 모든 미사일 개발이 무력화되게 하시고, 한반도의 국방과 안보를 친히 지켜주옵소서.

- 대한민국과 미국 그리고 UN 등 국제사회가 연대함으로 북한의 무력 도발에 대하여 합당하게 대응하게 하시고, 북한의 모든 군사적 도발이 중단되게 하소서. 북한 정권이 핵과 미사일 개발보다 당장 시급한 북한 주민들의 식량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쏟게 하옵소서.

2. 유엔 北인권보고관 "중국내 탈북민 1천500명 재송환 위험"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21일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할 보고서에서 유엔 회원국들, 특히 중국과 러시아에 탈북민 강제송환 금지를 촉구했다. 킨타나 보고관은 "탈북민이 강제 북송되면 심각한 인권침해 위험에 처할 것"이라며 "탈북민 약 1천500명이 중국에서 '불법 이민자'로 구금된 것으로 추정되고 이들은 북중 국경이 열리면 본국으로 송환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킨타나 보고관은 "북한 인권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와 유엔 회원국들의 정치적 의지가 계속 결여돼 있다"며 "북한의 자의적인 체포와 구금, 고문과 학대, 종교와 사상 및 정보에 대한 접근성 제한, 강제 노동 등 강압적 통치 체제가 개선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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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 주며 살륙을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잠 24:11)

-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유엔 보고서에서 유엔 회원국 중국과 러시아에 탈북민 강제송환 금지를 촉구했습니다. 북중 국경이 열리면 탈북민들이 강제북송되고, 북한 정권에 의해 고문과 처형 등 심각한 인권 유린을 당하게 됩니다. 주님, 중국 정부가 1982년에 서명한 유엔난민협약에 따라 탈북민들을 유엔 난민으로 인정하고, 탈북민 강제북송을 하루속히 중단하게 하옵소서.

- 중국에서 언제 북송될지 몰라 공포 속에 쫓겨 다니는 탈북동포들, 더욱이 중국에서 인신매매로 팔려 다니는 탈북여성들을 주님께서 친히 보호하여 주소서. 해외에 있는 탈북민들이 복음 듣고 구원받게 하시고, 안전하게 남한으로 올 수 있는 길을 열어주옵소서

3. [단독] 윤석열, 5년간 공석 '북한인권대사' 임명한다... 北 인권 '문재인 뒤집기'

▶ 기사요약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직후 5년간 공석이었던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북한인권대사)’ 임명을 통해 대북정책 손질을 본격화한다. 윤 당선인은 후보 시절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해 유엔과 협력하고, 국제사회와 힘을 모으겠다”고 약속했다. 윤 당선인 측 관계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활동 기간 현 정부에서 사문화한 ‘북한인권법’을 정상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취임 후 바로 북한인권대사 임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북한인권대사는 외교부 장관이 후보자를 임명 제청하면 대통령이 임명한다. 대외 역할을 하는 북한인권대사 인선 작업이 가시화하면 대북 인권 증진 연구와 정책 개발 등을 담당하는 북한인권재단 설립 등 윤 당선인의 관련 공약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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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딤전 5:8)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5년간 공석이었던 북한인권대사를 임명하고, 북한인권재단을 설립하겠다고 공약하였습니다. 그동안 외면당했던 북한 인권 문제가 새롭게 조명되게 하시고, 실질적으로 북한 인권 개선을 이루게 하소서.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하나님의 뜻에 합한 대북정책을 담대하게 펼치게 하소서. 윤석열 당선인과 새 정부에 북한 동포들을 향한 긍휼의 마음을 부어주시고, 북한 구원과 복음통일의 통로로 쓰임 받게 하소서. 그래서 자유민주주의 복음통일을 속히 이루게 하옵소서

◈국가기도

1. 성별 구분없는 '성중립 화장실' 대학에 첫 설치...논란 다시 도마에

▶ 기사요약

지난 16일 성공회대 본부와 제37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서울 구로구 캠퍼스에서 성중립 화장실인 '모두를 위한 화장실'을 열었다. 성중립 화장실이란 성소수자 배려를 위해 '성별 구분 없이 이용 가능한 화장실'을 뜻한다. 장애인·고령 노인 등 스스로 대소변을 가리기 힘들어 성별이 다른 보호자를 동반해야 하는 소수자 집단에게 필요한 화장실이라고 표방하기도 한다. 국내 대학에 설치된 성중립 화장실 사례는 성공회대가 처음이지만, 아예 처음 등장한 것은 아니다. 이미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서울혁신파크 및 시민단체 등 곳곳에 설치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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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2)

- 서울 성공회대에서 동성애자, 장애인 등 소수자 집단에게 필요한 화장실이라고 표방하는 성중립화장실을 설치하여 사회적으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양에서는 성중립화장실에서 여성들이 남성들에 의하여 성폭행 당하는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고, 많은 여성들이 화장실에 남자들이 함께 출입하므로 곤혹함을 느끼고 있으며, 또 기존의 건물들을 리모델링해야 하는 비용 발생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 성중립화장실의 많은 문제점들이 바르게 부각 되고 또 언론을 통해 보도됨으로 국민들이 바로 알고 성중립화장실이 설치되지 않게 하소서.

- 언론의 균형 잡히고 올바른 보도를 통해 국민들이 잘못된 젠더 사상에 대하여 바로 알게 하시고,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성중립화장실에 대해 합당한 입장표명을 함으로 성중립화장실이 학교와 공공기관에서 세워지지 않게 하소서.

2. 지금은 ‘통일 대기조’ 양성 위해 기도로 준비할 때

▶ 기사요약

왜 굳이 복음 통일을 강조하며 온 세상을 돌아다니냐고 묻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내 대답은 간결하다. “북한 동포를 자유롭게 예수 믿게 하고 싶어서요.” 전 세계 220여개국 중 예수 믿기가 제일 어려운 나라가 북한이다. “북한 동포들이 더는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동상과 초상화 앞에 절하지 않고 자유롭게 예수 믿고 찬송하고 예배드리며 전도할 수 있게 해주세요.” 금식하며 이 기도를 드려온 지 30년이 돼간다. 더 시간을 끌 수가 없다.

우리는 이제 통일의 날을 간절히 사모하며 갑자기 북한의 문이 열릴 때 바로 북한 방방곡곡에 복음을 들고 들어갈 준비를 해야 한다. 20년 여름, 주님께서는 통일이 임박했는데 한국교회가 북한에 들어갈 준비가 아직 돼 있지 않다는 마음의 감동을 강하게 주셨다. 그래서 그해 가을부터 제1기 북한 전문인 선교사 20주 훈련 과정을 시작했다. 오는 31일부터는 제4기 북한 전문인 선교사 훈련 과정을 시작한다. 이렇게 훈련받은 자들이 곧 통일 대기조이며 ‘북한 구원 예수 군대’다. 복음 통일을 실제로 이뤄낼 통일 대기조, 곧 북한 전문인 선교사를 주님은 지금 찾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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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사 6:8)

- ‘4기 북한 전문인선교사 훈련과정’를 축복합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북한을 사랑하고 통일을 준비하는 통일대기조, 북한 전문인선교사가 전국과 해외에서 세워지게 하소서. 복음통일을 위해 부름 받은 한국교회와 해외 교포교회 성도들이 ‘통일 대기조·북한 전문인 선교사’로 기꺼이 헌신하므로 복음통일을 준비하게 하소서.

- 주님께서 친히 전국과 세계에서 북한 전문인선교사로 훈련 받을 합당한 성도들을 불러모아주시고, 세우신 강사들을 통하여 북한을 향한 주님의 생각과 뜻이 바르게 전달됨으로 북한을 복음화할 선교사들로 구비되게 하소서.

3. 전국 선관위 상임위원들 “노정희 사퇴하라”

▶ 기사요약

전국 13개 시·도 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들과 중앙선관위 소속 2개 위원회 상임위원들이 16일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부실 관리 책임을 이유로 노정희 중앙선관위원장에게 대국민 사과와 사퇴를 요구했다. 전국 선관위 상임위원들이 집단으로 중앙선관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상임위원들은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고 대외적인 신뢰 회복을 위해 위원장의 대국민 사과와 거취 표명이 필요하고, 사무총장의 사표가 조속히 처리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선관위는 지난 5일 진행된 대선 사전투표에서 코로나19 확진·격리자가 기표한 투표용지를 비닐 팩이나 종이상자 등에 담은 뒤 투표함으로 옮겨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확진·격리자가 이미 특정 후보에게 기표된 투표용지를 배부받는 일도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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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눅 12:2)

-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선거 부실, 부정 선거 논란이 크게 일었고, 사상 최초로 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들이 중앙선관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주님, 자유민주주의의 꽃인 선거가 공의롭고 정직하게 지켜지게 하소서.

- 많은 부정 선거 관련 의혹에 대하여 참과 거짓이 바르게 규명되게 하소서. 진행 중인 경찰·검찰의 수사와 이어지는 재판 과정을 통하여 감추인 것이 있다면 다 드러나게 하시고, 공의롭고 정직한 대한민국 선거가 정착되게 하소서.

- 다가오는 6.1 지방선거는 선거운동, 투표, 개표 등 모든 선거절차에 선거부정 없는 공정한 선거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