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벙커, 안전 벙커, 첨단 벙커

북한이 올해 7차례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행하고, 지속적인 핵실험을 하고 있는 가운데, 6년 후에는 200개 핵을 보유하게 돼 기존의 핵 보유국들을 긴장하게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 핵 전쟁이 일어났을 때, 핵폭발, 방사능낙진, 세균전, 자연재해 등으로부터 자신과 가족을 지킬 수 있는 안전한 핵벙커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안전 벙커’는 일상생활 및 유사시에 1개월 이상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핵 대피 시스템으로 지하와 지상으로 준비할 수 있다.

건물 지하실이나 마당, 주차장, 임야, 농지 등에 원하는 크기로 제작 가능하며, 1인에서 500명(소형, 대형) 핵 대피소를 제작할 수 있다. 지하실이 있는 건물이라면 따로 벙커를 만드는 게 아니라 바로 지하실에 구축할 수 있다.


안전 벙커는 전쟁, 자연재해가 많은 일본, 미국, 이스라엘 등 많은 나라와 한국에서 정보 주요, 기관, 서울시청, 군주요기관의 핵벙커 설치 유사시에 대비하고 있으며, ‘첨단벙커’라는 업체에서 첨단벙커시스템을 시공한다.

벙커는 NBC(핵, 방사능, 생화학 세균, 독가스) 공기정화시스템, 공기순환시스템, 발전시스템, 태양열발전시스템, 오수정화시설, 식수 공급 및 비축 식량, 기본 인테리어가 갖춰져 있기에 극한 상황에서 1달 이상 생존이 가능하다. 또 핵폭발에 견딜 수 있도록 2bar 이상(1bar은 대형태풍 중심기압 정도) 견고하게 시공되고 있다.

첨단벙커, 핵 벙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