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한국소아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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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홍지윤 이름으로 기부한 상금으로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의 정서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활발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홍지윤은 ‘미스트롯2’ 최종 선을 차지한 후 음악방송, 예능, 라디오, 광고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지난 6월 첫 정산금을 받은 뒤 범죄 피해 위기아동을 돕고자 미국기독교아동복리회(CCF)가 전신인 한 어린이재단에 후원을 한 바 있다. 또 8월 ‘선한트롯’ 가왕전 상금도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해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