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홍지윤. ⓒ한국소아암재단 제공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최근 가수 홍지윤이 선한트롯 10월 가왕전 상금 50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홍지윤 이름으로 기부한 상금으로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의 정서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활발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홍지윤은 ‘미스트롯2’ 최종 선을 차지한 후 음악방송, 예능, 라디오, 광고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지난 6월 첫 정산금을 받은 뒤 범죄 피해 위기아동을 돕고자 미국기독교아동복리회(CCF)가 전신인 한 어린이재단에 후원을 한 바 있다. 또 8월 ‘선한트롯’ 가왕전 상금도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해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