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현 목사가 학위를 수여받고 있다. ⓒ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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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켄지대학 측은 “세계 선교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사랑의교회 사역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오정현 목사는 복음의 놀라운 진수를 전하면서 브라질 사회의 변화를 견인하고, 국민들에게 비전과 소망을 갖게 한 공로가 크다”고 취지를 밝혔다.
매켄지대학교는 1870년 미국 장로교 선교사 조지 화이트힐 체임벌레인(George Whitehill Chamberlain)목사 부부가 설립한 사립대학으로, 브라질 각계 각층에 영향력 있는 동문을 배출한 전통과 역사를 가진 교육기관이다.
▲기념촬영 모습. ⓒ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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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여식 후 오 목사는 밀톤(Milton Ribeiro) 교육부 장관, 마르셀로 퀘이로가 보건부 장관 등과 만나 한국교회와 브라질 교회의 상호 협력을 통한 사회 발전 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