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왕철 목사.
▲지왕철 목사.
히브리어는 상형 문자지만 문자가 아니요, 글로 쓰지만 글이 아니다. 말로 표현하지만 말이 아니다. 언어와 문자가 생기기 전의 영의 소식이며, 창조 후에는 하나님의 의도와 뜻을 담은 신성문자요 상형문자요 계시문자이다. 이것이 성경이다.

이 세상이 아닌 영적인 세계의 것이 사람의 문자와 말로 다 설명되는 것은 아니다(고후 3:3). 하나님께서 계시의 영을 주서야 알 수 있기 때문에(엡 1:17) 계시의 문자다. 성전 안에서만 사용되므로 신성문자다. 세상의 단어와 구별 되어야 한다.

구별하지 않고 기록된 문자만 본다면 죽이는 사역을 한다(고후 3:6, 막 7:13, 마 15:9). 영이요 생명의 말씀이지 세상의 윤리, 철학의 소리가 아니다.

(사) 성경 원형 (본질) 회복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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